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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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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지하철 3호선 「삼송역(중부대학교)」 역명부기 확정
  • 작성자대외협력처
  • 작성일시2025/01/06
  • 조회수1191

 



      중부대, 지하철 3호선 삼송역(중부대학교)역명부기 확정


                     -지역의 거점 대학으로서 위상 강화와 대외이미지 제고에 기여-








     (사진 좌측기준 최가은 학생대표-전미옥 대외협력처장-이정열 총장- 윤명복 삼송1동 주민자치회장 - 이종복 삼송1동장 - 이경재 학생대표) 

중부대학교
(총장 이정열)가 지난 1213일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지하철 3호선 삼송역에 대한 역명부기 사용 승인을 통해 역명이 삼송(중부대학교)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역명부기 선정으로 중부대는 고양지역을 대표하는 거점 4년제 종합대학으로서 대외적인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중부대는 이번 역명부기 사용 승인에 따라 역사 건물 내외부의 역명 표지(역사 외부 출입구 역명 표지, 승강장 역명판 등)에 중부대학교를 부기 역명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중부대는 지난 12월 국가철도공단과의 사용 계약을 체결하며 이를 공식화했다.


이정열 중부대 총장은 삼송(중부대학교)역의 명칭 확정은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구성원들의 자긍심과 우수 신입생 모집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고, 특히 삼송(중부대학교)을 대학 문화의 거리(삼송-신원-고양-중부대 연계벨트 구축)로 조성하고, ‘삼송(중부대학교)주변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도시공간에 대한 환경, 문화, 편의성 증진, 상권 활성화 방안 등 지역사회와도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중부대 관계자는 이번 역명부기 선정으로 삼송(중부대학교)을 경유해 중부대를 방문하는 내외부인의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 운행 확대를 검토 중이며, 학생과 지역주민 모두가 편리하게 캠퍼스를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역명 확정은 단순히 대학 이름이 추가된 것에 그치지 않고 삼송(중부대학교)을 중심으로 지역 커뮤니티와 함께 발전하는 상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