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 불법성게시물, 음란성게시물, 상업성게시물, 명예훼손게시글, 저작권을 침해하는 게시물 및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은 관리자가 임의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2. 저작물의 무단 전재 및 배포 시 저작권법 136조에 의거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 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3. 위의 1항의 게시물을 게시할 경우에는 본교에 책임이 없으며, 게시물 작성자에게 책임이 있음을 알려드리며, 이에 따른 민,형사상의 법적 책임 발생시 작성자가 부담해야함을 알려드립니다.
- 작성자이*자
- 작성일시2015/02/13
- 조회수5,010
요즘 갑질교수님 많으시던데 정말 대단 하십니다.
장효경 교수님은 다음 수업 이었는데 그 곳의 모인 모든 학생들이 봤다는데 전화 하시면서 다른 소리를 하시네요... 예전에 어찌 되었든 5학년을 다니게 되어 잘 부탁 드립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 부탁의 말씀 계속 드렸던 교수님이 셨기에 전 더 배신감과 속상함을 갖습니다... 차후 입학하시는 신입생, 현재 다니시는 학생들에게 당부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무슨일을 당하던 학교 수업은 꼭 참석하시어 더 학교를 다니시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어리석고 철없는 제 아들은 번번히 자신의 철없음에 버티지 못하고 학교를 빠져 학교에 구실을 주었습니다. 네가 학교에 출석을 하지 않았기에 넌 점수를 받을 수 없어, 그리하여 넌 졸업을 못하는거야... 이 얼마나 정당하고 그럴 듯한 이야기 입니까... 4년 하숙을 하여 서울에 있는 제가 챙기지 못한 제 불찰과 험한 세상 잘 이겨 내지 못하게 키운 제 불찰도 크네요... 그래도 너무 속상하고 속상합니다. 한통의 애정 어린 전화만 있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