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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안내중부 People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시2011/04/11
- 조회수20805
Q. 안녕하세요? 배열태학우. 먼저 간단한 자신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98학번 배열태입니다. 중부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04년도에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을 진학하여 06년도에 석사과정을 마쳤습니다. 현재는 최고의 레저 문화를 꿈꾸고 있는 레저스포츠 에이전시 타고플라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Q. 회사이름이 좀 특이한데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고 현재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우선 저희 회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타고플라이" 이름이 좀 특이하죠? 일반사람들도 쉽게 받아들이고 인지할 수 있도록 만든 이름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국내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레저스포츠는 대부분 타는 것입니다. 평소에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인라인. 스키 . 보드등.. 그래서 타고(TAGO)의 의미를 두었구요, 저희 회사와 함께 하시면 기분도 좋아지고 SKILL향상에도 큰 도움을 드린다는 의미로 플라이(FIY)를 붙이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저희 회사가 나날이 발전하여 레저스포츠의 선두주자가 되는 큰 꿈 또한 내포하고 있습니다. 잘 기억해주세요~!! 저희는 사계절 레저생활을 하고 있는데 봄, 가을에는 주로 대학교 M?T나 기업연수로 주를 이루고 있으며, 대전에서는 유소년 레포츠 클럽과 인라인 스케이트, 인라인 하키, 패러글라이딩 등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가장 바쁜 시기는 여름과 겨울인데요. 여름에는 충남보령에 있는 대천해수욕장과 용두해수욕장에서 대학교 해양 레저수업과 해양 스포츠캠프, 일반인 레포츠 강습을 하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강원에 위치해있는 현대성우리조트에서 단체 행사 에이전시를 맡고 있어 각 대학교 스키 및 보드수업과 스키캠프, 개인 강습을 하고 있습니다.
Q. 레저산업이란 것이 다른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는 일인 만큼 자신에게는 나름대로 힘든 점이 있을 것 같은데요?
일이기 때문에 생각하시는 것만큼 즐겁고 재미있을 순 없겠지요, 하지만 제가 선택한 일이기에 항상 즐겁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즐겁게 일을 해야만 발전이 있는 것이고 저로 인해 스포츠를 즐기는 모든 이들도 재미있는 레저문화로 받아들이겠죠? 하지만 실업무로 볼 때는 일반생활이 아닌 스포츠이기 때문에 항상 고객 안전을 중요시 해야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심적부담과 철저한 준비로 장시간 투자를 해야 하는 것과 날씨변화로 인해 상황이 달라져 대처하는 것 또한 힘든 점도 있습 니다. 그리고 아직 여가의 활용이 활발하지 못하여 레저산업에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어 힘든 점도 있지만 언제나 즐거운 마음, 노력하는 마음으로 임할 것입니다.
Q. 배열태 학우가 이루고 싶은 꿈! 어디까지 인가요?
우선 국내 레저 스포츠계에서는 최고가 되어 저희 타고플라이 이름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레저스포츠 하면 타고플라이, 배열태, 중부대학교라는 수식어가 나오게 하여 지금까지 저와 함께 고생하고 발전시켜준 고마운 후배님들께 보람을 느끼게 하고 싶습니 다. 고생하면서도 배운다는 일념으로 저와 함께한 후배님들이 군대를 갔다 오고 학업을 마친 후 취업을 할 때 타고플라이로 합류하여 또 다른 후배를 육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전국 각지에 타고플라이人 이 레저스포츠를 보급하고 발 전시키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목표는 크게 잡고 있습니다. 돈과 명예 그리고 권력을 모두 갖고 싶은 게 제 꿈입니다.
Q. 우리나라 레저산업의 전망을 어떻게 보고 계신지요?
9년째 레저생활을 하고 있는 제가 볼 때 는 점차 발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직까지는 제도적인 부분이나 경제적인 부분에서 많은 제약을 받고있는게 현실이지만 주 5일제 도입으로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레저생활을 하고 있는 개개인이 지금처럼 그 이상으로 열심히 노력하여 보편화시킨다면 다수사람들의 변화로 시대 흐름에 맞게 더욱 레저산업이 발전할 것입니다. 레저산업이 활발해진다는 것은 나라 발전이 있다는 말이니 좋은거 아닌가요? 저는 지금보다 더 열심히 레저산업에 투자하 여 성공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Q. 재학당시 배열태 학우는 ‘이런 학생이었다.’ 한 말씀해 주시지요?
저는 모든 일에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선택한 길에 후회하지 않으려고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을 토대로 주말과 방학을 레저산업에 시간 투자했습니다. 지금 저와 함께하고 있는 후배들처럼 선배님들의 배움을 받고 열심히 노력했으며 틈틈히 자격증도 취득했었습니다. 그로 인해 레저스포츠 자격증만 13개를 가지고 있고 크지는 않지만 후배를 육성하여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노력하십시오..!!
Q. 우리 모교! 우리 학과! 자랑 좀 해주세요.
중부대학교 하면 열심히 하는 학교.. 발전하는 학교입니다.
훌륭하신 교수님들과 잘 따라주는 학우들. 나날이 학교이름이 유명세를 타는걸 보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중부대학교 파이팅!!
최강 사체과!!
선후배간의 정이 돈독하여 졸업을 하더라도 끈이 끊어지지 않으며 배우고 싶은 열정과 정열이 대단하여 사체과 학우들은 어디서든 인정받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노력하는 사체과 파이팅!!
Q. 학생들이 배움의 장소라고 들었는데, 학생들에게는 좋은 경험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아직까지도 후배들과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후배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우선 후배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방학이면 놀고 싶기도 할텐데 자신의 능력 향상을 위해 고생하고 경험을 쌓는 걸 보면 참 기특합니다.
저와 함께한 후배들이 참 많은데 1년차 2년차 일하는 걸 보면 차이가 상당히 큽니다. 그 만큼 배움과 경험이 중요하다는 거겠죠. 후배님들은 배운 것을 토대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여 레저산업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구요.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자신이 선택한 일에 최선을 다해 그 일에 최고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나무가 아닌 숲을 볼 수 있는 현명한 사람이 됩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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