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사이버홍보실

더 큰 꿈을 키우는 힘, 중부대학교입니다

자랑스런 중부대학교! 중부권의 새 희망으로 입증되다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시2011/04/11
  • 조회수22912
자랑스런 중부대학교! 중부권의 새 희망으로 입증되다 대학종합평가본부장 이병래 유아교육과 교수

우리는 그날을 자랑스럽게 기억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고, 6명의 권위있는 평가위원 교수들에 의한 3일간의 집중적 평가과정을 통해 우리 중부대학교가


△발전전략 및 비전영역
△교육 및 사회봉사영역
△교육여건 및 지원체제영역


등 3개영역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평가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같은 해 평가에 참여한 전국 24개 일반대학 중 3위에 해당되는 결과로서, 중부대학교가 지방대학의 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중부권의 새로운 명문대학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어서 더욱 더 자랑스럽다. 중부대학교의 과거와 현재를 조망하고, 미래의 비전에 대한 가능성을 중심으로 평가된 제2주기 대학종합평가는 대학교육의 질적 발전과 내실화를 추구하기 위한 것이어서 중부대학교는 2006년 평가결과를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였다.


중부대학교의 태동은 1983년에 시작되었지만, 1993년 중부대학, 1995년 종합대학인 중부대학교로 개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93년 중부대학 개교당시 180명의 입학정원으로 출발하였으나 이제 대학원 549명, 대학 2,235명 등 전체 2,784명이 입학하는 종합대학 교로 성장하여, 개교 13년 만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였고, 명실공히 중부권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이러한 원동력은 무엇보다도 ‘국가와 인류사회 발전에 공헌할 인재 양성’이라는 대학의 건학이념을 달성하기 위해 재단법인 및 총장을 중심으로 학생 및 교수, 직원 등 대학의 모든 구성원들이 대학발전을 위한 서로의 마음을 모아 함께 노력한 결실로 평가되고 있다.


과거 13년간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은 학생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하였고, 인적·물적 대학 교육환경을 최적의 조건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학생에 대한 행정지원서비스 체제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자랑스러운 것은, 중부대학교 학생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의 결과들이었다. 중부대학교 입학 후 자기 자신에 대한 소중한 잠재적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타인의 소중한 가치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마음은 중부인의 따뜻한 인성으로 표출되어 중부대 학교 발전의 힘찬 원동력이 되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이러한 노력들이 축적되어, 중부대학교는 현재 사회과학대학, 경찰경호대학, 관광보건대학, 공과대학, 예술체육대학 등 5개 단과대학과, 일반대학원, 인문산업대학원, 교육대학원, 원격대학원 등 4개 대학원을 갖춘 종합대학교로 급성장하였다.


이러한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중부대학교는 2007년부터 제2의 건학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든 구성원이 다시 출발하기로 하였다. 지난 13년간이 양적 팽창을 추구한 시기였다면 이제부터는 질적으로 더욱 성숙한 중부권의 새로운 명문대학으로의 힘찬 도약을 시작할 것이다.


2007년 제5대 총장으로 새로 취임하신 최희선 총장님의 풍부한 교육행정 경험과 리더십아래, 중부대학교는 제2주기 대학종합평가에서 나타난 결과를 토대로 대학의 과거와 현재를 재조명하였고, 21세기형 선진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학생중심의 교 육과정과 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제1차 ‘중부 Vision Agenda 20’을 설정하였다. 지난 13년이 그러했듯이, 앞으로의 중부대학교는 중부권의 자랑스러운 명문대학으로 우뚝서게 될 것이다.


대학종합평가본부장 겸 자체평가연구위원장 이병래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