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사이버홍보실

더 큰 꿈을 키우는 힘, 중부대학교입니다

일류기업의 경영마인드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시2011/03/13
  • 조회수2133

일류기업의 경영마인드 사진1

일류기업의 경영마인드, 이남주, 인쇄정보미디어학과 01학번, Kangmin5984@hanmail.net


MBC방송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영웅시대는 중장년층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적이 있다. 격동의 시대에 국가에 의해 좌지우지되던 기업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나오는 두기업 대한과 세기는 격동의 시대에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크게 성장을 한다. 지금 현재 이 기업들 외에도 여러 기업들이 세계와 어깨를 견주며 성장해가고 있다 이러한 기업들이 이렇게 고도의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만의 특별한 기업경영마인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일류기업으로 가장 먼저 발도듬한 기업으로 삼성이 먼저 떠오를 것이다.

지난 19일은 삼성그룹의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 17주기였다. 삼성이라는 대기업이 있기까지는 격동의 시대에 기업을 이끈 이병철회장과 가업을 이은 이병철회장의 삼남 이건희 회장의 특별한 경영마인드가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된다

이병철 회장은 힘들었던 시기에서도 철저한 시간관념과 신용으로서 기업에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삼성을 일으켰다. 과거와 다른 현대사회에서의 이건희 회장은 자유방임적인 회사운영을 하고 있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위계질서와 회사의 나아갈 길에 대해서는 자신의 의지를 확실히 제시하여 주고 인재양성에 크게 공을 기울인 경영방식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삼성이 존재할 수 있었을 것이다.

삼성과 같이 성장한 현대는 고 정주영회장의 불도저 같은 기업경영으로 ‘안되면 되게하라’는 식의 주먹구구식의 경영으로 기업을 일으켰다. 현재의 현대계열사는 항만, 자동차, 건설 등 여러 분야에서 대기업의 면모를 보여준다. 특히나 자동차는 세계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 세계의 일류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들은 백색가전에서 LG전자, 통신의 SK, KTF등이 있다. 이 기업들은 90년대에 들어오면서 크게 부각되기 시작한 기업들로 각각의 독특한 기업경영 방식으로 기업을 순식간에 세계 경제의 반열에 올라서고 있다.

LG는 럭키금성에서 기업브랜드 이미지 개선을 실시하며 기업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저가의 가전에서 고가의 브랜드 마케팅과 개발로 앞서가는 기업경영으로 오늘날의 LG를 탄생시켰다. 현재 LG는 모체 LG그룹과 GS그룹, LG전선그룹으로 과도해지는 시기에 기업을 분할하여 더욱 체계적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있어 앞으로 LG그룹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통신산업의 획기적인 방향을 제시했던 SK는 현재 통신업계의 큰 기업으로 성장했다. NATE의 활성화와 통신사업의 번창은 불과 몇 년 되지 않았던 SK를 일류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초기 SK는 신세기 통신을 인수하면서 다양한 서비스와 무료 컨텐츠를 제공하면서 기업홍보에 힘을 쏟았다. 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널리 알리며 빠른 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이, 소위 대기업이라고 불리는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세계일류를 지나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하게 된 배경에는 각 기업 나름대로의 공통분모가 있을 것이다. 첫째는 초기단계에서의 근면성을 들 수 있다. 우리 아버지, 혹은 삼촌세대들은 술자리에서 가끔 이런 말을 하곤 한다. “나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르겠어.” 이처럼 우리의 이전세대는 지칠 줄 모르는 근면성으로 발전을 이룩했다. 그 어느 나라에서도 상상할 수 없는 근무시간과 여가시간의 반납. 둘째는 신용을 들 수 있다. 신용은 자고 일어나면 발전하는 기술 시대에서 또 하나의 강력한 무기였던 것이다. 마지막으로 적응력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무한 경쟁의 시대에서 변화하는 흐름에 대한 빠른 적응력은 후발주자들에게는 선두권 탈환의 기회를 부여해 줄 수 있는 열쇠로 작용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폭 넓은 분야에서 선두권에 진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비록, 대기업들의 잘못된 경영방식과 기업윤리도 많은 부분 지적될 수 는 있으나,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초일류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반은 충분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이 우리의 기업들은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들을 과감한 투자와 경영으로 튼튼하게 키워왔다. 이제 우리의 이러한 기업들은 우리나라가 아닌 세계시장을 움직이는 당당한 일류기업들로 더욱 발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