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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19/05/16
- 조회수6316
![[홍보기자단] 2019 중부대학교 대동제 '나아가자 청춘이여!'(둘째날) 사진1](/upload/gallery/0002/47235.JPG)
안녕하세요.
중부대학교 홍보기자단입니다.
오늘은 활기찬 대동제의 두 번째 날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충청캠퍼스입니다.
총학생회에서 준비한 게임인 ‘꼰대가르송’을 시작으로
대동제의 둘째 날이 밝았습니다!
대학생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중부대학교의 수많은 동아리들이 서로의 실력을 뽐내는
동아리 페스티벌을 진행했으며,
화랑도, 들국화, 쇼다운, 후드럼 동아리 순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먼저 경찰경호학과 화랑도 공연은
여성 2:1 호신술, 남성종합호신술, 낙법 등
다양한 호신술 시범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VIP 상황대처경호시범의 경우, 실제 여성분을 초청해
더욱 실감나게 시범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무대는 밴드동아리인 들국화가 꾸며주었는데요.
Lay Me Down을 시작으로 홍연, 옥탑방 등
학생들과 함께 무대를 만들어 갔습니다.
앞선 화랑도와 들국화 공연으로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가까이에서 바라본 중부대 학생들의 모습은
열정이 아주 넘쳤습니다~
다음으로 쇼다운과 후드럼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쇼다운은 (여자)아이들-LATATA로 공연을 시작해
파워풀한 EXO –TEMPO, 청하 -벌써 12시
귀여운 매력의 펜타곤- 청개구리 등
어떠한 곡도 소화하는 팔색조 같은 매력을 보여
중부대 학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다음은 후드럼 공연입니다.
중부대학교의 자랑스러운 랩동아리인데요~
이 날 공연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자연스럽게 호응을 유도하며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
학생들과 함께 멋진 무대를 만들어 냈습니다.
동아리 페스티벌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1등은 쇼다운이
2등은 화랑도가 받게 되었습니다!
동아리들 모두 함께 노력하여 멋진 무대를 꾸며주어
더 재밌고 즐거운 축제가 되었습니다.
이후 중부대학교 선배님이 속해있는
WNT 힙합크루가 대동제를 위해
알찬 축하공연을 준비했습니다!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는 앞쪽 무대뿐만 아니라
뒤쪽에서는 첫째 날보다 더욱 많은 학생들이
주점을 즐기고 있었는데요~
센스 넘치는 주점 문구와 메뉴가 눈에 확 띄네요!
다음은 고양캠퍼스입니다.
둘째 날은 학생들이 경연을 치루는
제 29회 중부가요제 ‘쇼음악중부’가 진행되었습니다.
가요제는 중부대학교 언론사에서 주최한 행사로
중부대학교의 전통적인 행사입니다.
먼저 이번 제 29회 중부대학교 가요제 심사위원으로
중부대 실용음악학과 김영 교수, 평생교육원 김상웅 부원장
중부대 언론사 송인덕 주간교수, 고양동 지용원 자치위원장이 참여하였습니다.
총 30명의 지원자 중 온라인 예선전을 치루고
대동제 기간 중 둘째 날에 진행된 가요제 본선은
다양한 학과 학생들이 모였는데요.
엔터테인먼트학과, 신문방송학과, 실용음악학과, 연극영화학과, 유아특수교육과, 유아교육과, 국제통상학과 학생들이 모여 경연하였습니다.
이어서 축하무대로
전년도 대상 수상자인 자동차관리학과의 이웅섭 학생의 무대가 이어졌고
다음으로 고양동 주민 줌바댄스팀 12명의 무대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마지막 시상식에서는 심사위원들이 직접 상장을 수여하였고
장려상, 인기상, 우수상, 최우수상, 퍼포먼스상(춤,랩부문), 대상으로 전달되었고
대상으로 엔터테인먼트 전공 신미랑 학생이 수상하였습니다.
중부대학교 대동제의 행사인 가요제가
중부대학교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의 성원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모두 안전하게 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이상 중부대학교 홍보기자단이었습니다.
[기사작성 : 2019 홍보기자단]
(충청) 강보경, 유서이, 이가현 / (고양) 임시현, 정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