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중부광장

더 큰 꿈을 키우는 힘, 중부대학교입니다

호텔비즈니스학과 특강 개최, <한국적인 것이 글로벌 경쟁력>
  • 작성자입학과
  • 작성일시2019/11/14
  • 조회수6412

 


호텔비즈니스학과 특강 개최,


<한국적인 것이 글로벌 경쟁력>


    


  


지난 1018일 중부대학교(총장 엄상현) 호텔비즈니스학과 학생들은 이일순 전통문화 디자이너를 방문하여 한국적인 것이 글로벌 경쟁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듣고 한복을 직접 입어보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일순 대표는 한국의 빛과 소리 그리고 자연을 담은 색감과 그 멋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으로, 전 세계가 우리 전통미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직접 한복을 입혀 주며 청년들이 한복의 참된 멋을 알아주길 바란다는 소망을 밝혔다.


 


최근 호텔기업에서도 이미 고객의 트렌드를 파악해 한국적인 요소를 접목하기 시작했고 한옥호텔의 경쟁력과 한식의 세계화가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 주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특강 내내 관심을 갖고 집중하였다.


 


중부대 호텔비즈니스학과 3학년 유지혜 학생은 우리나라도 샹그릴라,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같은 자국의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는 호텔을 육성할 수 있는 잠재력을 충분히 갖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전했으며, 2학년 김도영 학생은 처음 입어보는 한복이지만 우리의 역사와 기품을 느낄 수 있었고, 하늘을 품은 듯 한 천연의 색에서 마음의 안정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기획한 이애리 중부대 호텔경영학과(호텔비즈니스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국가 경쟁력의 원천인 한국적인 것을 재해석하여 세계화하는 데 보다 노력을 기울인다면 국가 브랜드의 위상이 더 높아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