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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 호텔경영(비즈니스)전공 원상훈(08) 졸업생, 와인트렌드 및 창업특강
  •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23/05/19
  • 조회수1805

중부대학교 호텔경영(비즈니스)전공 원상훈(08) 졸업생, 와인트렌드 및 창업특강
              -중부대 호텔경영(비즈니스)전공 창업에 대한 인식 제고-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 호텔경영(비즈니스)전공(전공주임 이애리)202351608학번 원상훈 졸업생이 창업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외부 전문가 초청 기업가정신 및 성공창업특강강사로 후배들에게 강의를 하였다 전했다.


 원상훈(08) 졸업생은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9년간 근무후 현재 롯데그룹의 BOTTLE BUNKER 소믈리에 및 대리로 근무하며 경희대 관광대학원 박사과정 중에 있다. 또한 경희대에서 전임강사를 역임하며 강단에서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특강은 3학년 직업과 선택수강생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원상훈 졸업생 본인의 대학생활과 특1급 하얏트호텔에서의 생활, 현재 유명 소믈리에와 대학강사가 되기까지의 경험담과 물, , 막걸리, 와인소믈리에 자격증을 보유하게된 이유도 후배들에게 전했다. 또한 롯데그룹의 주력사업인 BOTTLE BUNKER의 와인 비즈니스 이야기를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후배들의 찬사를 받으며 강의를 진행하였다.


 와인이 식음료 비즈니스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트랜드 그리고 창업에 대해 풀어내는 외식경영 마케팅이야기는 후배들에게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이원준 학생은 학과 대선배님의 특강이여서 더 친근하게 다가왔으며 호텔생활과 창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특강을 진행했던 원상훈(08) 졸업생은 수업을 받았던 강의실에서 후배들에게 이야기를 전하게 되는 것이 무엇보다 영광이며 그동안 열심히 살아왔던 시간을 뒤돌아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강연자의 일정으로 많은 재학생들이 특강을 듣지 못한 아쉬움은 영상으로 녹화되어 호텔경영(비즈니스)전공 재학생 전체에 전송되었다. 후배들은 선배의 성공담과 담담히 풀어내는 와인 이야기에 매료되며 많은 생각을 동시에 하게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를 진행했던 이애리교수(학과장)는 호텔경영(비즈니스)전공 교수진에게도 선배가 후배에게 진행하는 특강이어서 의미가 있었으며 학생들도 관심과 흥미를 보여서 감회가 새로웠다고 전하며 졸업생들이 사회각 분야에서 리더로 성장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피력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동기부여도 제시한 의미 있는 특강이었으며 앞으로 이러한 경험이 재학생들에게 자주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