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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대외협력처
- 작성일시2022/04/01
- 조회수3148
중부대학교(총장 권대봉)는 “고양시 5060 신중년대학”과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운영기관에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신중년대학」은 만 50세에서 만 65세 미만의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제2의 생애를 재설계하는데 목표를 두고 만들어졌다.
교육과정 중 공통과정인 ▲“신중년 마인드 셋업 워크샵”과 특화과정1의 “e-세상 디자이너 과정”을 중부대가 운영하며, ▲항공대의 “사이언스 커뮤니케이션 양성과정” ▲동국대의 “드론 및 방송 영상편집 전문가 양성과정”과 “슬기로운 신중년 인문학 과정”▲농협대학교의 “두 도시 삶 지원 과정”과 “조경 가드닝 과정”이 개설되었다.
신중년대학의 신청기간은 4월6일까지이며, 과정 특성에 맞게 면접심사가 진행된 후 4월19일 개강식을 열 예정이다.
「고양맞춤형 일자리 학교」는 “클라우드 컴퓨팅 교육”과정이 개설되었으며, 누구나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배울 수 있게 설계되었다.
중부대학교 평생교육원 하성용 원장은 “앞으로 5060시기가 노년이 아닌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시작점으로써 시민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어 기쁘다. 신중년대학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컴퓨팅 교육과 같이 IT시대에 필요한 강좌들을 운영하는데 중부대학교가 선정된 것에 대해 기쁘다.”라고 말했으며,
중부대학교 부총장 이정열은 “사업선정과 관련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대학 책무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지차체의 우수 취창업 교육사업을 적극 수주하여,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