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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카이스트, 창업교육프로그램 SEI 공동개최(2018.08.28)
- 작성자자동차관리학과
- 작성일시2019/01/09
- 조회수513
중부대학교는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SEI(System for Entrepreneurial Innovation)를 지난 8월 25일부터 1박 2일간 중부대학교 창업교육센터와 KAIST 기업가정신 연구센터 주관 하에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주창림 교수와 ETRI 기술사업화 전문가인 이지형 박사, 정보통신산업 진흥원 윤종록 원장 등 창업 관련 전문가가 참석하여 중부대학교와 카이스트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조언을 해주었다.
SEI(System for Entrepreneurial Innovation)는 기술로부터 얻을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 등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하는 법을 단기간에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예비 창업자 김석주(중부대학교, 학부생 24세) 학생은 “1박 2일 간 진행된 이번 캠프를 통해 제 한계를 확인해보고 단순한 아이디어가 비즈니스 모델이 되어가는 과정을 체험해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고 말했다.
이어 김경하(중부대학교, 학부생 23세) 학생은 "다양한 전공과 직업을 가진 사람들과 새롭게 팀을 구성하여 좀더 폭넓은 이야기를 듣고 토론한 것이 좋은 경험이 되었다"며 "창업을 함에 있어서 더욱 체계적이고 정확한 방법을 배우고, 발표까지 해본 것이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중부대학교 창업교육센터장 이흥식 교수는 “1박 2일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학생들의 톡톡 튀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볼 수 있어 놀라웠고 기술 기반의 창업 아이템이라고 해서 완전히 새로운 기술을 개발한다기 보다는 기존에 있던 기술을 새롭게 조합하는 것 또한 좋은 생각이 될 수 있다” 고 했다.
중부대학교는 현재 창업지원단의 주관 하에 창업동아리, KDB 창업교육 지원 등 창업과 관련하여 다양한 지원을 하며 학생들의 기업가정신 함양과 함께 기업가의 꿈을 이루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 해당 자료는 2018학년도 자료를 재업로드 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