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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경찰경호학전공
- 작성일시2022/10/31
- 조회수427
경찰경호학전공, 최첨단 4차산업 및 융합보안 관련 드론수업 진행
-수강생 1인 1드론 지급을 통해 고도의 항공보안 등 시큐리티 전문능력 배양 -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 경찰경호학전공(전공주임 주일엽)은 전공과목인 ‘드론 이해와 운용’ 수강생 전원에게 실습용 드론 1대씩 지급을 통한 드론조종 실기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수강생들의 전공 이해 및 자부심을 고취하고 있다. 드론(Drone)은 “조종사 없이 무선전파의 유도에 의해서 비행 및 조종이 가능한 비행기나 헬리콥터 모양의 군사용 무인항공기(UAV: Unmanned Aerial Vehicle / Uninhabited Aerial Vehicle)”를 의미하며 군사적 용도 외 다양한 민간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중부대학교 경찰경호학전공 3학년 전공과목인 ‘드론 이해와 운용’은 무인비행장치 운용 및 특성, 항공법규 일반·신고·안전성인증, 조종자 증명, 비행승인 및 공역, 조종자 등의 준수사항, 드론사업, 이착륙장, 사고 및 보고, 행정처분 등 드론자격 취득에 대한 제반 이론과 실무를 교육하고 있다. 드론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주일엽 교수는 공군제16전투비행단, 공군제7항로보안단에서 공군장교로 근무하고, 대통령경호처에서 고위공무원을 역임한 시큐리티(Security) 전문가로서 최첨단 4차산업과 과학기술 중심의 시큐리티 전공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주일엽 교수(경찰경호학부장 및 경찰경호학전공주임)는 “중부대학교 경찰경호학전공은 시큐리티(Security) 관련 학문을 탐구하는 학과이다. 영어단어 ‘Security’(안보, 안전, 보안)는 라틴어 ‘Se’(분리하다)와 ‘Critas’(불안, 근심)가 결합한 의미이다. 즉, ‘시큐리티’(Security)는 ‘불안과 근심을 분리하는 모든 분야’라고 할 수 있으며, ‘안보, 안전, 보안, 경찰, 경호, 소방, 국방 등 제반 사항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경찰경호학전공 졸업생들은 경찰청, 대통령경호처, 국가정보원, 국방부(장교), 대법원(보안), 국방과학연구소(보안), 한국공항공사(보안), 인천국제공항공사(보안) 등 공공부문과 삼성에스원(S1), SK쉴더스, KT텔레캅 등 민간부문에서 시큐리티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경찰경호학전공은 항공보안, 산업보안, 기계경비 등 모든 전공수업을 드론(Drone) 뿐만 아니라 로봇(Robot),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통신기술(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빅데이터(Bigdata) 등 최첨단 4차산업과 연계하여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여 재학생들의 진로, 창업, 취업 역량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