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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경찰경호학전공
- 작성일시2022/10/11
- 조회수336
경찰탐정수사학전공, 육군장교(졸업생) 초청특강 실시
- 경찰경호학전공과 함께 ‘미래 메가트렌드와 우리들의 자세’ 주제로 진로 탐색 -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 경찰탐정수사학전공(전공주임 서진석)은 2022년 10월 5일 건원관에서 김대환 육군중령(진)을 초청하여 경찰탐정수사학전공, 경찰경호학전공 재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 메가트랜드와 우리들의 자세’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하여 장교의 리더십을 토대로 하는 진로 개발 및 사회진출 의식을 제고하고, 국내 및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는 탐정수사(민간조사), 시큐리티(Securtiy) 분야의 발전 추세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였다.
김대환 중령(진)은 2000년 중부대학교 경찰경호학과에 입학하여, 2004년 육군학사장교 43기(군사특기: 군사경찰)로 임관하였으며, 9사단, 50사단, 22사단, 32사단, 3군사령부, 국방부, 해외파병(레바논), 육군본부 등 다양한 핵심부서에서 근무하였으며, 현재는 육군수사단 O광역수사단 OO지구수사대장을 맡고 있다. 김대환 중령은 특강에서 본인 소개에 이어 군사경찰 소개, 육군비전 2050, 미래 메가트랜드, 미래를 위한 준비와 도전, 질의 & 응답 등의 순서로 육군장교로서의 성장 과정과 포부 등을 설명하였다. 또한, 중부대학교를 졸업한 선배로서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탐정수사(민간조사), 시큐리티(Securtiy)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여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고 자아를 성취할 것”을 재학생들에게 당부하여 많은 환호와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주일엽 경찰경호학부장은 “중부대학교 경찰경호학부는 경찰탐정수사학전공, 경찰경호학전공, 경찰행정학전공, 경찰법학전공 등 다양한 경찰, 경호 등 시큐리티(Security) 관련전공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계화된 전공교육으로 전국 최고의 인지도를 갖추고 있다. 특히, 경찰탐정수사학전공은 경찰, 탐정, 수사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탐정업(민간조사업)이 영국, 호주, 미국 등 주요 선진국과 같이 발전하고 각광받도록 이론과 실무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경찰경호학전공에서는 많은 졸업생들이 육군, 해병대 등에서 장교로 근무하고 있으며, 경찰청, 대통령경호처, 국가정보원, 국방과학연구소(보안), 인천공항공사(보안), 한국공항공사(보안) 등 국가기관, 공기업과 에스원(S1), SK쉴더스, KT텔레캅 등 시큐리티 전문기업에서 활동하고 있다. 경찰경호학부는 앞으로 학부 내 모든 전공(학과)들이 서로 상생하여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전공교육을 더욱 내실화하고 재학생들에 대한 진로 및 취업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