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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융합보안학전공, 재중국 심천 태권도협회장 특강 개최
- 작성자경호보안학전공
- 작성일시2017/03/09
- 조회수164
경호융합보안학전공, 재중국 심천 태권도협회장 특강 개최
- 재학생의 해외 무술시범과 취업방안에 대한 관심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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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총장 홍승용) 경찰경호학부 경호융합보안학전공(구 경찰경호학과)은 3월 8일 ‘무술을 통한 해외진출 방안’이라는 주제로 재중국 심천 태권도협회 육진호 회장의 특강을 진행하였다.
육진호 회장은 1999년 중국 심천 지역에 태권도장을 개설하여 우리나라 태권도 보급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지금은 무술을 통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현지 교포사회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사업가로 자리하고 있다.
이날 특강세어 육 회장은 “중부대학교 경호융합보안학전공의 전통과 명성은 익히 들어 잘 알고 있다. 우수한 재학생들이 중국, 동남아, 미주, 유럽 등 다양한 지역에 무술사범으로 진출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강을 준비한 중부대 조광래 교수, 남민우 교수(겸임), 오영석 교수(겸임)는 “지난 2016년 12월 중국 심천-홍콩 무술지도자 연수, 2017년 2월 17일 재중국 산동성 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육진호 회장을 중부대학교에 초청하였으며, 앞으로 재학생의 해외시범은 물론, 취업 및 유학생 유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호융합보안학전공 학과장인 주일엽 교수는 “경호융합보안학전공은 경호와 융합보안에 대한 실무지식 함양과 더불어,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무도를 통한 재학생의 신체단련, 정신함양 및 자기계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교육방침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