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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융합보안학전공, 서바이벌 게임 현장 실습 및 순국선열 유적지 참배
  • 작성자경호보안학전공
  • 작성일시2017/04/10
  • 조회수199

 


경호융합보안학전공, 서바이벌 게임 현장 실습 및 순국선열 유적지 참배


- 다양한 현장실습으로 경호실무 및 위기관리 능력 제고 -

경호융합보안학전공, 서바이벌 게임 현장 실습 및 순국선열 유적지 참배 사진1


중부대학교(총장 홍승용) 경찰경호학부 경호융합보안학전공(구 경찰경호학과) 재학생 147명은 4 6일 충남 보령시 해안로 산악지역에서 서바이벌 게임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충남 금산군 칠백의총을
참배하였다
.


서바이벌 게임은 정해진 복장과 전투장비를 착용하고 생존을 위한 다양한 전술과 기법을 사용하여 실제 전투와 유사한 긴장감을 느끼고 심신단련에 많은 도움이 되는 레포츠이며, 칠백의총(사적 제105) 1592(선조 25) 임진왜란 당시 막강한 왜군과 혈전을 벌여 전원이 순절한 조헌(趙憲)의 의병과 영규(靈圭)의 승병 700여명 유해(遺骸)를 모신 곳이다.


서바이벌게임 현장실습에 참가한 한병민 2학년 학생은 전멸전, 고지전, 깃발전 등 실전과 같은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경호, 경비, 안전 등 현장 실무능력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칠백의총을 참배한 강윤주 1학년 학생은 타지에서 유학을 왔는데 칠백의총 참배를 통해 호국의식 함양과 더불어 중부대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호융합보안학전공 학과장인 주일엽 교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경호관련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재학생들의 경호실무 능력 및 자부심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교육방침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