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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송재일, 황민정 선수, 대학생 골프대회서 각각 우승, 준우승 거둬
  •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19/06/04
  • 조회수5090

중부대 송재일, 황민정 선수, 대학생 골프대회서 각각 우승, 준우승 거둬 사진1

중부대 송재일, 황민정 선수, 대학생 골프대회서 각각 우승, 준우승 거둬 사진2

(사진) 위쪽부터 송재일, 황민정 선수


 


중부대 송재일·황민정 선수, ‘2019 관정배 우수대학생 골프대회에서 우승·준우승 거둬


 


중부대학교(총장 엄상현) 송재일, 황민정 선수가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제주 크라운 컨트리 클럽에서 진행된 ‘2019 관정배 전국우수대학생 골프대회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대학골프연맹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크라운 컨트리 클럽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22개 대학에서 90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최종 4라운드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송재일(레저힐링학부 3학년) 선수는 고등학교 때부터 다수의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으며 현재 2부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망주다. 송재일 선수는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골프를 하는 데 있어 골프학과에서 배우는 이론 과목들이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특히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른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준우승한 황민정(공연예술체육학부 1학년) 선수는 주니어시절 외국대회에서 여러 번 우승한 경험이 있으며, 장점으로는 탄탄한 경기력과 압박감 속에서도 침착하게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들 수 있다. 황민정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을 했지만 다음 대회에서는 우승을 목표로 하고 싶다.”면서, “앞으로 KLPGA 1부 투어에서도 좋은 결과를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골프학전공주임교수인 김동기 교수는 매 학기 진행한 야간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이 좋아져 좋은 결과를 만든 것 같다.”면서, “1998년 학과가 처음 생긴 이래 성장기를 거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특성화된 골프 명문 대학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이 잠재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전공 교수들과 힘을 합쳐 명품 골프학 전공, 골프 선수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