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학안내

박진식 교수 '아이러브스쿨', 중국에 수출.. 전 세계 대학 사상 최초
  •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18/04/03
  • 조회수5277

박진식 교수 '아이러브스쿨', 중국에 수출.. 전 세계 대학 사상 최초 사진1

중부대 박진식 교수(맨 오른쪽), 중국 슈거문화유한공사 마자몽(马佳梦)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


 


중부대 박진식 교수 '아이러브스쿨',


중국에 포맷 수출.. 전 세계 대학 사상 최초 '쾌거'


- 중부대 방송 포맷 분야 명실상부 세계명문대학 자리매김 -


 


중부대(총장 홍승용) 방송영상학과 박진식 교수의 아이러브스쿨’(이하 아러스’) 방송 프로그램 포맷이 전 세계 대학 사상 최초로 중국 방송 제작사에 수출되는 쾌거를 이뤘다.


 


방송영상학과는 3'아이러브스쿨(I Love School)'의 포맷을 중국 현지 콘텐츠 기획사인 슈거문화커뮤니케이션유한공사(树格文化传播有限公司)에 판매했다고 밝혔다.


 


방송 프로그램 포맷 거래는 그 간 국내 지상파 방송사들(MBC, KBS, SBS)과 종합편성채널사용사업자들(jtbc, 채널A, MBN, TV조선)의 산업체 포맷들만 판매된 이후 신규 방송시장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방송영상과 콘텐츠 관련 학계사상 최초로 방송 프로그램 포맷을 수출함으로써 중부대는 명실상부 포맷 개발과 R&D분야의 명문대학 위상을 확립하게 됐다. 판매된 중국판 '아이러브스쿨'의 제목은 'Love vs. Money'(사랑 vs. )로 중화권 지역들에 K한류를 전파할 예정이다.


 


'Love vs. Money'는 일반인 또는 유명인의 출연자가 단계별 퀴즈를 맞춰가면서 이들 지인들과 상금을 두고 사랑과 돈 사이에서 갈등과 경쟁구도를 갖는 심리 퀴즈쇼다. 인간의 본성과 성향을 이용한 '아이러브스쿨'의 기본 구성이 그대로 반영되어 현지화를 거칠 예정이다.


 


박진식 교수는 "국내의 방송 프로그램 포맷과 관련된 아이디어 수출을 위해 정부의 사업자 위주 지원 정책 외 포맷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시드아이디어 단계인 학계 지원 정책이 절실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관련학과()들의 포맷화 교육과정이 마련되어야 비로서 신한류를 넘어 포스트 K한류를 대비할 수 있는 막강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밝혔다.


 


박진식 교수는 ‘A Beautiful Pinwheel’, ‘Sensuous Donation Show’, ‘Song for World’, ‘The Bus’ 등 다수의 포맷을 창작하고 방송 프로그램 포맷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