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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안내

문화예술교육원, 문화예술교육사 역량강화 워크숍
  •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17/12/22
  • 조회수5664

문화예술교육원, 문화예술교육사 역량강화 워크숍 사진1


문화예술교육원, 문화예술교육사 역량강화 워크숍


 


중부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이 올 2학기 개최한 문화예술교육사 기획 역량강화 워크숍문화예술교육사 진로설명회121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역 사회 문화예술교육사의 교육역량강화를 목표로 한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사업으로, 전국에서 우리 대학 문화예술교육원과 이화여대 교육원 두 곳이 선정 지원금을 받아 운영하였다.


 


<문화예술교육사 진로설명회>112일 고양캠퍼스에서, 1111일 대전 예술가의 집에서 개최되었다. 현혜연 교수(중부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장)의 문화예술교육사 제도 및 방향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윤용훈 강사(어반아츠 프로젝트 대표), 이헌미 강사(문화예술협동조합 움직이는 이사), 이한숙 강사(문화예술협동조합 미래 대표)의 창업 사례와 현장 활동 사례들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예술대학 학생들과 고양시민, 대전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진로설명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문화예술교육사가 지녀야할 핵심 역량과 직무, 문화예술교육사로서 자신과 지역을 위한 진로 개척에 대해 생각해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강연을 마친 후, 현혜연 교수의 1:1 컨설팅을 통해서 문화예술교육에 관심이 있는 많은 이들의 맞춤형 멘토링도 함께 진행되었다.


 


112일부터 1216일까지 장장 13주에 걸쳐 진행된 <2017 문화예술교육사 기획 역량강화 워크숍>은 신규·예비 문화예술교육사가 전문가와 함께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하고 지역사회에서 시연함으로써 교육의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참가자들이 직접 개발하고, 무용, 음악, 사진이 융합된 예술교육 프로그램은 고양동 주변의 20여 명 아이들과 함께 2주에 걸쳐 수업 시연을 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재미있고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서 자신을 탐구해보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보는 좋은 기회였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고양동 지역에 이러한 문화예술교육이 앞으로도 다양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중부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은 진로설명회와 역량강화 워크숍 참석한 참여자들과 함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의 침체된 문화예술교육을 부흥시키고 함께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