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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행정학전공 한효상 교수, 2018 마르퀴즈 후즈에 등재
-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17/12/20
- 조회수5859
보건행정학전공 한효상 교수, 2018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 한약재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규명한 연구 공로 인정 -
중부대학교(총장 홍승용) 보건복지학부 보건행정전공 한효상 교수가 2018년 마르퀴즈 후즈 후 세계 인물(2018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된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1899년 발간된 마르퀴즈 후즈 후는 세계적으로 가장 오랜 역사와 높은 권위를 자랑하고 있으며, 해마다 과학자와 의학자, 발명가, 작가 등 각 분야의 우수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엄선해 등재하고 있다.
한 교수는 전통 한약재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 마르퀴즈 후즈 후에 이름이 오른 것. 한 교수는 한의학 전문 연구자로 RNA society 학술대회 학술 발표, SCI 국제저명학술지와 국내저명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는 등 전통 한약재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연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보건학부에 재직 중인 한 교수는 이런 연구를 바탕으로, 학교에서는 「한의학개론」,「해부생리학」,「병리학개론」, 「의학 용어」등을 학생들에게 가르쳐 왔으며, 관련 서적 상재 및 저술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보건․의료 행정 전문 인력이 갖춰야 할 소양을 중심으로,「병원원무관리」,「적정진료관리」 강의 등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 실무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와 관련 한 교수는, “가르침과 배움을 통해 기쁨과 최선의 결과를 얻자는 중부대학교의 지향이 연구와 교수 과정에 큰 힘이 됐다.”며, “중부대학교에서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 연구와 학생들과 배움을 나누는데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효상 교수는 중부대학교 멀티메어사업단(CK-1사업) 운영위원, 한국자원식물학회 상임이사, 보건의료산업학회 이사, 대한통합암학회 이사, 대체의학회 이사로도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