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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안내

중부대, 'Smartfarm College' 성공적인 첫 출항
  • 작성자대외협력처
  • 작성일시2017/11/24
  • 조회수5865

중부대, 'Smartfarm College' 성공적인 첫 출항 사진1

중부대, ‘Smartfarm College’ 성공적인 첫 출항


- ‘4차산업 스마트팜’으로 새로운 길 제시
- 대학생들의 관심속에 중부대에서 첫 시작


 


중부대학교(총장 홍승용) 고양캠퍼스에서 대학생들의 관심 속에 스마트팜칼리지가 첫 출항을 시작하였다.


 


스마트팜칼리지는 귀농귀촌센터(센터장 신현석)의 주도로 만든 국내 최초 청년농업 프로그램인 청년팜발전소의 일환이다. 기초과정인 ‘스마트팜스쿨’, 심화과정인 ‘스마트팜’과 함께 스마트팜칼리지는 중급과정에 해당된다.


 


스마트팜스쿨(기초과정)은 농업에 대한 청,장년의 인식변화, 4차/6차 산업으로의 농업 소개와 스마트팜 기술 소개가 이루어지고, 중급과정부터는 제작 및 기술의 응용과 플랫폼 구축등 산업의 융합과 공유산업으로 농업에 대한 것을 교육, 실습, 체험과 전시를 보면서 체득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4차산업의 가장 큰 플랫폼은 농업’이란 타이틀로 직접 대학교에 찾아가 스마트팜과 창농, 귀농귀촌정책에 대하여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스마트팜칼리지이다.


 


중부대는 스마트팜센터를 본격적으로 만들 계획으로 이번 스마트팜칼리지를 유치하였으며, 경기 북부 전체를 담을 수 있는 ‘뉴패러다임 플랫폼’으로 차별화된 전략을 갖겠다는 계획이다.


 


중부대학교 이정열 부총장은 “스마트 농업산업 육성 프로그램과 스마트팜센터 시스템은 단순한 농업 뿐 아니라 모든 산업을 플랫폼에 담을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기술집약 기업들과 ICT 특화산업, 컨텐츠, 아카데미 기업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경기 북부의 새로운 플랫폼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특화된 경기도를 보여줄 계획의 일환으로 이번 스마트팜칼리지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중부대 스마트팜칼리지 교육 현장에 방문하여 학생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으며“농업에 새로운 길이 있으며, 그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이번 스마트팜칼리지는 앞으로 미래를 꾸려갈 젊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경기도를 넘어 국가의 미래에 대단히 중요한 임무를 담당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 하였다.


 


이미 국내 최초로 ‘청년스마트팜발전소’를 만들어 운영 중인 경기도는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과 미래 6차 농업 산업을 미리 보여주는 기회를 갖고자 센터와 학교를 집중 육성중이다.


 


단순한 소개 강의를 넘어 실습과 체험 등 이론과 실기를 겸할 수 있는 ‘스마트팜칼리지’는 스마트팜의 현황과 새로운 6차 산업에서의 스마트팜, 이종 산업의 스마트팜 적용, 성공사례, 창업방법, O2O(Online to Offline)플랫폼 구축 등을 선보여 대학생들에게 창농, 귀농귀촌 등 새로운 농업의 미래를 제시 대학생들의 농업에 대한 인식 전환의 기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