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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장 후보 윤재국(경호융합보안학과) 인터뷰

요즘 들어 부쩍 추워졌습니다. 급격한 기온 차에 감기 걸리기 쉬운 날씨입니다. 이렇게 쌀쌀해진 날씨 속에 중부대학교에서 총학생회장을 뽑기 위해 학생들의 선거 유세를 보셨을 겁니다

이번에 제32대 총학생회장을 뽑기 위한 선거가 2017년 11월 22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충청캠퍼스는 건원관 B1 창업교육센터에서, 고양캠퍼스는 세종관 315호에서 진행됩니다. 학생증 또는 신분증을 지참하셔서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총학생회 선거에 출마한 입후보자는 총학생회장입후보자 경호융합보안학과12학번 윤재국 학생, 부총학생회장입후보자로 사회체육학과 15학번 이재형 학생이 출마했으며, “PACT”라는 컨셉으로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PACT란 Professional, Ambitions, Cooperation, Transparency의 약자로 모든 학우들이 더 큰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전문성을 키우고 학우들의 열정을 꺼내도록 함께하고, 서로 협력하고 거짓 없는 투명한 총학생회가 되겠다는 뜻을 담았다고 합니다.

또한 ‘제가 하고 싶은 말보단, 여러분들이 듣고 싶은 말을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이 눈을 사로잡는데요! 리더의 자리에서 가장 중요한 말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총학생회장의 공약을 살펴보면 전문성 있는 교육, 서로 협력하는 소통 열정 있는 문화 약속하는 복지 이렇게 큰 카테고리 안에 대학로clean day, 졸업학점 관리 시스템 개편 소통의 장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중부 문화의 밤 한마음 페스티벌 기숙사 편의시설 개선 도서관 내 인터넷 활성화 등이 있습니다.

학교를 생각하고 학우를 먼저 생각하는 총학생회장의 마음이 공약에서 많이 드러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선거에 참여하셔서 중부대학교의 미래를 밝게 하는 데 한표를 보태주어야 할 것입니다.

총학생회장입후보자들에게 궁금한 것들이 몇 가지 있어서 유세즁인 윤재국 후보와 간단하게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Q : 출마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십니까?

A : 출마 하게 된 계기는 저도 원래 일반 학우였는데 이번에 총학이 부재 되어있었고, 학교가 고양으로 나뉘게 되고 나서 학교생활을 하다 보니 학교생활이 재미없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학우들이 불만이 많은데 그것을 풀어줄만한 마땅한 곳도 없고 들어줄 사람이 학교에 없는 것 같아 제가 생각하다가 학교 분위기도 바꿔보고 학우들과 소통도하고 협력도 하며 학교를 바꿔보자 해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Q : 그렇다면 공약 중에서 어떤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십니까?

A :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소통과 협력입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각종 행사라든가 학우들이 다같이 어울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생각했는데 명시된 공약이 아니더라도 추후에 실행할 수 있는 공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같이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행사를 함께 하도록 생각하고 있습니다.

Q :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A : 공약에 대해서 실행 방법과 관련하여 여러 학교에서 시행 하고 있는 것들을 관련 자료와 함께 찾아보고, 기숙사 같은 경우에는 설문조사도하고 기숙사 부장님도 찾아가 뵙고 학교 관계자들이랑 연락을 통해 실행가능한지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총학생회장입후보자인 경찰경호학과12학번 윤재국 학생의 인터뷰를 보았는데요! 정말 학우들을 먼저 생각하고 학교를 위해 힘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 였던 것 같습니다~ 이상 중부대학교 홍보기자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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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포토뉴스는 2017 중부대학교 홍보기자단 전수민 학생기자가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