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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CEO 특강에 염주희 더테스트키친 대표

- “실천이 실력이다“ -

지난 11월 15일, 충청캠퍼스 건원관 금산홀에서 열린 ‘JB CEO 특강’에 더테스트키친 염주희 대표가 “실천이 실력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염주희 대표는 연구원으로 직장생활을 하다가 창업을 하게 된 동기를 소개 했는데, 회사 이름인 <더테스트키친>은 자신의 주방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로 시험을 하며 음식을 만들던 때의 경험에서 착안해 이름을 지은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제품이 완제품으로 세상에 나오기까지의 좌충우돌 경험담과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배우고 느낀 것을 소개하며, 많은 시련과 실패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시도하는 도전정신이 결국 실력이 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미국 The Catholic Univ of America에서 석사를 하고 메릴랜드 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염주희 대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원을 지낸 바 있으며, 농협에서 주관한 요리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경력을 가지고 있다.

염 대표는 이날 특강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자신이 만든 쿠키를 나누어 주고, 기프티콘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