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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지원사업 운영 기관으로 선정
- 작성자대외협력처
- 작성일시2024/03/20
- 조회수655
중부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지원사업 운영 기관으로 선정
“경기·강원지역 늘봄학교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보급 시작”
<사진출처 : 사진영상학전공 김지현 교수 ⓒ>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가 올 봄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경기・강원지역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올해 초등 1학년부터 시행되는 늘봄학교에서 하루 2시간의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초등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을 결합한 통합적 돌봄 정책의 일환인 늘봄학교에서는 초등 1학년 어린이들이 처음 시작하는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국가차원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운영기관에 선정된 중부대학교는 문체부의 문화예술교육사 국가자격 취득 지정 교육기관인 문화예술교육원 산하에 ‘중부대학교 늘봄학교 문화예술교육 운영사업단’을 신설하고, 업무를 게시하였다. 사업단은 다양하고 우수한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과 탄탄한 사업 계획을 기반으로, 경기・강원지역의 70여 개 늘봄학교에 역량 있는 강사를 파견하게 된다. 이를 통해 권역 내 1,400여 명 이상의 초등 1학년 어린이들이 한 학기동안 예술가와 함께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중부대학교 늘봄학교 문화예술교육 운영사업단은 보다 안정적인 운영과 우수한 융복합 프로그램 확보 및 질적 관리를 위하여 강릉문화원과 성남예술교육가네트워크 STAN:D와 업무 협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향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늘봄학교에서의 문화예술교육의 성공적 운영과 지역 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에 있다.
사업단장인 현혜연 교수(사진영상학전공, 문화예술교육원장)는 “앞으로 중부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의 전문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우수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의 시간을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