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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취업률 70.9% 최근 3년 취업률 매년 상승.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보다 4.6%포인트↑
-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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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취업률 70.9% 최근 3년 취업률 매년 상승.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보다 4.6%포인트↑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2022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발표 결과 취업률 70.9%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취업률 67.8%보다. 3.1%p 상승한 수치로, 일반대학 전국평균 66.3%보다 4.6%p나 높은 수치이다.
중부대는 청년고용시장의 경기 침체 그늘 속에서도 최근 3년 취업률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 62.9%, 2021년 67.8%, 올해 70.9%로 위축된 지역 청년고용시장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비스산업 부문의 취업 연계 활동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정태호 중부대 학생처장은 “중부대 취업·창업지원센터만의 맞춤형 1:1 취업관리 시스템과 취업 준비생들이 당장 눈높이를 낮추더라도 실무 역량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취업교육 시스템이 빛을 발하였고 이는 최근 3년간 이뤄진 취업률 상승효과로 이어진 결과”라고 말했다.
청년고용시장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지만 중부대는 학과 특성화를 기반으로 재학생 및 졸업생에게 다양한 진로·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융복합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밑거름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