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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안내

중부대 전미옥 교수,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 작성자입학과
  • 작성일시2019/11/26
  • 조회수11143

중부대 전미옥 교수,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중부대학교(총장 엄상현) 학생성장교양학부 전미옥 교수가 지난 1125‘2019 청년여성멘토링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는 ‘2019 청년여성 멘토링 사업을 마무리하며 멘토링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그룹을 시상하기 위해 25일 이화여대 ECC극장에서 청년여성 멘토링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사업 경과 보고, 수료증 수여식, 우수그룹 시상식(진로, 경험, 성장 부문) 및 사례공유, 그룹별 간담회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성장부문의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전미옥 교수는 청년 멘티 여러분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늘 고민했다고 하면서, “함께 고민하며 를 찾아가는 과정을 경험한 멘티 한명 한명이 소중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어 기뻤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2019년 청년여성 멘토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성공한 여성리더가 멘토로 나서 20~30대 여성 멘티와 그룹을 이뤄 오프라인 멘토링을 전개, 청년의 경력개발과 인생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 1인당 10명의 멘티가 연결되며, 각 그룹은 기업방문 멘토 특강·코칭 그룹 간 연합멘토링 진로찾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전미옥 교수는 멘티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개발, 차별화한 퍼스널브랜드를 만드는 데 주안점을 뒀다면서 여성선배와의 커리어토크, 기업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성찰노트로 작성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이 콘텐츠를 정리해서 우리만의 책으로 엮었다. 이를 계기로 모든 멘티들이 자신감을 얻고, 자신이 원하는 꿈을 펼치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이건정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은 청년여성들에게 역할 모델을 제시하여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도록 돕는 멘토링 사업의 취지에 맞게, 멘토와 멘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멘티 여러분들께서도 언젠가 사회 각 분야에서 훌륭한 멘토가 되어주시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며 함께 성장하는 멘토와 멘티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미옥 교수는 경기일보에 <전미옥칼럼>으로 고정 기명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한국직업방송 투데이JOBS’ 프로그램의 고정패널로 출연해 직업과 취업 주제 토크를 진행하는 등 커리어 분야에서 활발한 미디어 활동을 하고 있다.


전미옥 교수 인터뷰 바로가기 (머니투데이)


‘2019 청년여성 멘토링여성멘토 20-열한 번째 주인공 중부대 교양학부 전미옥 교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12414357488225&typ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