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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안내

중부대학교 레저스포츠학전공 세팍타크로팀 창단!
  •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22/06/09
  • 조회수2510

새로운 시작과 멋진 도전!!!
중부대학교 레저스포츠학전공 세팍타크로팀 창단!!!




중부대학교 레저스포츠학전공이 세팍타크로팀을 창단했다. 68() 범농관에서 진행된 창단식에는 중부대학교 이정열 부총장과 오주영 대한 세팍타크로 협회장, 박범인 충청남도 금산군수 당선인, 정낙춘 충남체육회 사무처장, 보직교수, 레저스포츠학전공 교수진 등 학교관계자, 경기단체 및 지역 체육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세팍타크로팀 창단은 중부대학교와 경기단체, 지역체육회의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이루어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 기존 학교 운동부 운영방식이 대학 지원에 의존하고 학생 선수로만 운영되던 틀에서 벗어나 지역체육회가 필요로 하는 종목을 선정해 경기단체가 지원하고, 대학이 팀을 운영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이다. 또한, 학생 선수와 일반 학생들이 한팀에서 운동하는 환경을 제공 함으로써 기존의 운동부와 동아리의 장점만을 살린 새로운 시도의 팀이라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창단식을 통해 대한세팍타크로 협회로부터 창단지원금 800만 원과 3000만 원 상당의 경기 전용 매트와 네트 지주대를 지원받았으며, 충남체육회 창단지원금 100만 원, 충남 세팍타크로 협회로부터 선수들의 운동복과 운동장비 지원받았다. 앞으로도 충남체육회와 세팍타크로협회는 지도자 지원, 훈련비 등 중부대학교 팀의 발전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약속한 상태이다.


이번에 창단한 중부대 세팍타크로팀은 6명의 선수로 구성이 되었다. 선수 출신으로 선수 겸 코치를 맡은 전솔찬(경찰경호 2) 선수와 일반 학생이지만 열정만큼은 어떤 선수에도 뒤지지 않는 김일환(레저스포츠 3), 이상진(레저스포츠 3), 소채민(레저스포츠 3), 이준호(레저스포츠 3), 이상호(레저스포츠 3) 이다. 이들은 8월에 있을 제29회 학생선수권 대회와 10월에 있을 제103회 전국체전 출전을 위해 지금도 훈련에 매진하며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세팍타크로팀의 지도교수를 맡은 김우석 교수(레저스포츠학전공)지역체육회, 경기단체, 대학이 힘을 모아 팀을 창단한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팀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팀의 기량 향상을 위해 내년부터 좋은 선수자원의 선발과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을 위해 학과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하였다.


앞으로 새로운 감동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갈 중부대학교 세팍타크로팀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