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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넷제로 2050 기후재단과의 업무협력 협약 체결
  • 작성자대외협력처
  • 작성일시2022/06/03
  • 조회수2088

중부대, 넷제로 2050 기후재단과의
업무협력 협약 체결



  중부대학교(총장 권대봉)63() 창의캠퍼스(고양) 대회의실에서 넷제로 2050 기후재단과의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부대학교 이정열 부총장,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은 외교부 소관으로, “심해지는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을 완전히 제거하겠다.”라는 비전을 가지고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 지원하고 실천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이라는 목표를 설정하여 탄소배출을 감축시키기 위한 정책개발과 제언, 사회교육 활동과 홍보, 국내외 학계, 연구소, 환경단체, 시민사회와의 연대와 협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초점을 두어 협약내용이 구성되었기에
기후, 환경, 에너지 문제 관련 협동 연구 수행 공동연구 또는 상대 기관 연구사업과 프로젝트 참여 및 자문 연구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한 국내외 학술행사 공동 개최 교류ㆍ협력을 통한 공익적 연구 활성화 특강 및 세미나, 심포지엄 개최 등에 공동 지원 탄소중립 비전 수립 및 이행 협력 기타 상호 협력과 우호 증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중부대학교 이정열 부총장은
내연기관 자동차도 2030년까지만 탈 수 있다고 한다. 그만큼 탄소제로를 위한 여러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 자동차도 전기차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시기에 오늘 넷제로 2050 기후재단과 우리학교의 MOU 협약은 뜻깊은 자리이며 좋은변화의 발판이 된 자리라고 생각한다.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한다.”이라고 말했다.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은 세계적으로 다른 국가들도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탄소중립을 실천해가는데 중부대학교가 동참해 줘서 고맙다. 앞으로 우리 재단과 중부대학교가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탄소중립을 이끌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