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경찰경호학전공, 경호전투훈련·태권도원·칠백의총 등 현장 실습 및 견학 실시
-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22/05/26
- 조회수3151
경찰경호학전공, 경호전투훈련·태권도원·칠백의총 등 현장 실습 및 견학 실시
- 경찰, 경호, 무도 등 다양한 전공관련 현장 실습 및 견학으로 전공만족도 제고 -
중부대학교(총장 권대봉) 경찰경호학전공(전공주임 주일엽 교수) 재학생 160여명은 2022년 5월 23일부터 5월 24일까지 전북 무주, 충남 금산 등 지역에서 경호전투훈련(서바이벌게임) 실시, 태권도원 견학, 칠백의총 참배 등 경찰, 경호, 무도 등 다양한 전공관련 현장 실습 및 견학을 실시하여 전공 이론 및 실무를 습득하였다.
경호전투훈련(서바이벌게임)은 조선시대 4대 사고(史庫) 중 하나인 적상산 사고(史庫)가 위치했던 적상산(赤裳山) 내 ‘전문체험시설’에서 조별로 진행되었으며, 군(軍)에서 전역한 예비역 학생들의 경호전투훈련은 실전을 방불할 만큼 박진감 있게 진행되어 재학생들의 많은 호응이 있었다. 태권도원 실습은 재단법인인 태권도진흥재단에서 태권도 진흥·보급 등의 임무 수행을 목적으로 설립한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태권도 공연관람, 시설견학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태권도진흥재단은 2018년 11월 중부대학교 산학협력 체결기관(MOU)으로서 경찰경호학전공 재학생들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를 실시하여 지속적인 유대가 계속될 전망이다. 칠백의총(七百義塚)은 중부대학교가 위치한 충남 금산의 호국문화유산으로서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 조헌(趙憲), 의승장 영규(靈圭)가 이끄는 700여명의 의병이 조국강토를 지키기 위해 1만 5천여명의 왜적과 싸우다 모두 순절하자 그 분들의 유해를 모셔놓은 곳으로, 경찰경호학전공 재학생들은 매년 칠백의총을 참배하면서 호국 및 보훈 의식을 함양하고 있다.
경찰경호학전공 학생회장인 조영준 학생(4학년)은 “경찰경호학전공은 교내에서 실시하는 전공 이론 및 실습 외에도 교외에서 진행하는 현장연계형 실무교육이 많아 재학생들의 전공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러한 현장 실습 및 견학을 통해 재학생 상호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것도 경찰경호학전공의 장점이다.”라고 언급하였다. 학생회 기획부장을 맡고 있는 최서인 학생(4학년)은 “중부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칠백의총(七百義塚) 참배를 통해 앞으로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한 시큐리티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강한 동기가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찰경호학전공주임(학과장)인 주일엽 교수는 “경찰경호학전공은 지난 4월에는 세계보안엑스포 현장견학(4학년), 대통령경호처 및 실탄사격 현장실습(1,2,3학년) 등을 실시하였고, 5월에는 경호전투훈련(서바이벌게임), 태권도원 견학, 칠백의총 참배 등을 진행하였다. 코로나19 이후 전공수업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실습, 견학, 특강 등을 강화하여 재학생들의 성공적인 진로개발, 취업, 창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