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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경호학전공, 해병·육군 등 장교 양성 전문학과로 부각
  •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22/12/05
  • 조회수2407

               경찰경호학전공, 해병·육군 등 장교 양성 전문학과로 부각
          -신윤호 소위의 해병대사령관상 수상, 박은애 중위의 대위() 진급 등 우수사례 다수-


박은애 해병중위(대위진) / 신윤호 해병소위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 경찰경호학전공(전공주임 주일엽) 졸업생이 해병대·육군 등 장교로 다수 진출하고, 재학생의 장교 합격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경찰경호학전공이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과 관련한 이론과 실무를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시큐리티(Security) 전문학과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중부대학교와 경찰경호학전공의 명성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의 장교(將校)는 군인의 신분 구분상 위관급(尉官級) 이상의 계급에 속하는 간부의 총칭으로 계급에 따라 장관급장교(준장·소장·중장·대장) 영관급장교(소령·중령·대령) 위관급장교(소위·중위·대위)로 나뉜다. 보통 소대장은 소위/중위, 중대장은 대위, 대대장은 중령, 연대장은 대령, 사단장은 소장, 군단장은 중장, 군사령관은 대장으로 보직을 부여하는 것이 일반적인 원칙이다. 통상적으로 육군·해군·공군·간호 사관학교를 졸업하거나 시험·체력·면접 등의 선발과 고된 훈련 과정을 거치는 학군사관후보생(ROTC)·학사장교 등을 통해 장교가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군 장교로 임관하면 경찰간부인 경위(警衛), 소방간부인 소방위(消防衛)와 같은 직급의 소위(少尉)가 된다.


중부대학교 경찰경호학전공은 1998년 창설 이래 지금까지 학사장교 지원을 통해 수십여 명의 해병장교·육군장교 등을 배출하였다. 현재 많은 졸업생이 영관급 장교 등 고급장교, 위관급 장교 등 초급장교로서 근무하고 있으며, 재학생들도 장교후보생으로 다수 합격하여 졸업 이후 장교로 임관할 예정이다. 특히, 20221128133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OCS) 임관식’(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신윤호 해병소위(경찰경호학전공 2017학번)가 해병대사령관상을 수상하여 중부대학교의 명성을 전국적으로 과시하였다. 또한, 여군장교인 박은애 해병중위(경찰경호학전공 2014학번)20228월 대위()으로 진급이 확정되어(20236월 공식적으로 대위 진급 예정)하여 경찰경호학전공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중부대학교 경찰경호학부장 및 경찰경호학전공주임(학과장)을 맡고 있는 주일엽 교수는 중부대학교 경찰경호학전공(학과) 재학생들은 기본적으로 우수한 지적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항상 적극적인 자세와 활발한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경찰경호학전공 소속교수 다수도 공군장교(주일엽 교수), 육군장교(조광래 교수·성준혁 교수·김범중 교수) 등 장교 출신으로 경찰경호학전공 졸업생과 재학생이 해병장교·육군장교 등으로 진출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앞으로 경찰경호학전공은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시큐리티(Security) 전문학과로서 졸업생과 재학생이 국방부(장교), 경찰청, 대통령경호처, 국가정보원, 소방청, 대법원(보안) 등 국가기관에 보다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