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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 ‘화양연화’ 대동제 성료
-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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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 ‘화양연화’ 대동제 성료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 대동제 ‘화양연화’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축제에 많은 학생들이 설렘을 안고 참가하여 이틀간 두 캠퍼스를 가득 채웠다.
중부대가 지난 28일과 29일 국제(충청)캠퍼스와 창의(고양)캠퍼스에서 개최한 대동제는 총학생회 ‘늘품’과 다양한 전공(학과), 동아리가 준비한 이벤트로 채워졌다. 학생MC가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 연예인의 축하 공연이 양일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중부대학교 대동제에는 걸그룹 ‘빌리’, 가수 ‘박혜원’, ‘V.O.S', ’던밀스‘, ’송하예‘, ’슈퍼비‘ 외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하여 학생과 소통하며 공연했다.
축제에 참가한 이상훈 학생은(항공서비스학전공) “입학하고 처음 경험하는 축제라 기대가 많았는데 기대한 만큼 재밌었다. 부스에서 학우들과 함께 맛있는 것도 먹고 무대를 보아서 뜻 깊었다. 이번 축제가 기대 이상인 만큼 내년도 많이 기대 된다”고 말했다.
장석민 총학생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3년 만에 이뤄지는 축제다 보니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학우여러분들 덕에 잘 완성 시킨 것 같다”며 “학생회에서 기획한 행사를 즐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안전사고 없이 축제가 잘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내년에도 학우여러분들께 도움 되는, 재미있는 행사로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