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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특수교육과, 자란다와 취업설명회 및 업무협약 진행
 

유아특수교육과는 1. 바른인재, 2. 전문인재, 3. 창의인재라는 3가지 전공 인재상을 바탕으로 장애영유아의 독특한 개별적 교육요구에 적합한 특수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유아특수교사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유아특수교육과의 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특수학교 유치원 2급 정교사 자격을 획득하고 유아특수교육 현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애유아 교육기관에 취업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학생들이다.

이에 30개월부터 13세까지의 아동의 돌봄과 배움을 제공하는 차일드케어 기업인 「자란다」에서 11월 9일에 우리 학생들의 취업 기회 확대와 우수한 역량을 지닌 유아특수교사를 모집하고자 취업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최근 장애유아 돌봄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수요를 충당할 유아특수교육 전공 교사의 부족이 원인이 되어 고심하던 중 취업진로센터의 소개로 우리 학과를 방문하게 되었으며 취업 설명회와 함께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 학과 졸업생에 대한 특별 인센티브 제공과 재학생 중 단기 아르바이트 학생의 경우 타 기관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경력 증명서와 추천서를 발급해 줄 것을 약속하였다. (김경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