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커뮤니티

중부대, '2024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에 참가한다
  • 작성자스마트모빌리티공학전공
  • 작성일시2024/10/24
  • 조회수94

SM스마트모빌리티전문랩 메이커스페이스 소개하고 업계와 네트워킹
external_image
[고양신문]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가 23일부터 25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고양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드론 및 도심항공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분야의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다. 중부대학교 산학협력단 'SM스마트모빌리티 전문랩'(단장 하성용 교수)은 박람회에서 중부대 메이커스페이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중부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학생들과 지역 사회가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 플랫폼이다. 메이커스페이스는 최첨단 장비와 도구를 갖추고 있으며, 드론, 로봇, 3D 프린팅, IoT(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기술 분야의 연구와 제작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중부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산업 관계자들과의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고, 드론 및 UAM 기술 개발에 있어서 혁신적인 도약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기술 발전을 위한 연구·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하성용 단장은 "중부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드론 및 UAM 기술의 미래를 탐색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공유하는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학생들에게는 글로벌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권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