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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호텔비즈니스전공
- 작성일시2022/11/03
- 조회수443
중부대학교 호텔경영(비즈니스)전공, 이애리교수 한미수교 140주년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 개최
“RUNWAY TO PARTNERSHIP” 한복패션쇼 및 문화행사 총연출
-전공만족도 향상 및 호텔연회, 문화공연 현장실습 및 취업전망 밝아져-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 호텔경영학(비즈니스)전공의 전공주임 이애리 교수가 2022년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의 한미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시애틀에서 주최된 문화공연 <RUNWAY TO PARTNERSHIP> 행사 총연출을 담당하였다.
공연은 레이니어 클럽, 보잉 항공박물관, 워싱턴 대학에서 진행되었고 시애틀 주지사, 시장, 상하원의원등 한미 주요인사 400여명을 초청해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식 및 국경일 리셉션을 겸한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유튜브 KBS WA 및 총영사관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 되었다.
문화공연은 퓨전 국악밴드, 팝핀과 왁킹, 힙합댄스, 전통한국무용, 한복쇼 등으로 구성 되었고 현지 10명의 외국인 모델과 한국에서 선발된 미스코리아, 모델, 연기자, 댄스팀, 디자이너등 50여명이 팀을 이뤄 K-문화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한복패션쇼 및 문화공연은 140년간 우호를 다져온 미국 주류사회에 우리고유 복식인 한복의 아름다움과 매력, 문화적 가치를 알릴수 있는 기회로 한미 동맹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양국간 우호 협력을 확대하는 기획으로 진행 되었다.
연출가로 활약한 호텔비즈니스학과 이애리교수(전공주임)는 "국내활동으로 바쁜 전문가들이 시애틀에서 처음 만나 구성을 맞추다보니 하루 2-3시간만 자면서 준비하였다"며 "국내일정으로 2021년 미스코리아 선 최미나수씨 같은 경우 당일날 오전 미국에 입국해 모델워킹을 맞추는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외교사절로 국위를 선양한다는 뜨거운 마음으로 모두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성공적인 행사를 치룰수 있음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시애틀 현지와 영사관에서는 뜨거운 반응으로 연일 현지 언론의 극찬 릴레이가 이어졌고 한 교민은 가슴벅찬 공연을 봤다며 감사의 눈물을 지었다.
2016년 국회에서 진행되었던 “K 컬쳐 콘서트”, “이스라엘 건립 70주년 기념” 문화행사의 기획자이자 유재석, 강호동, 전도연, 린, 이적, 자우림, 권상우, 한채영, 박주미 등 우리나라 유명 연예인의 웨딩진행자로 알려져 있는 이애리교수는 미국의 캐빈리 디자이너팀에 합류해 그래미어워즈, 에미 시상식, 아카데미 시상식 파티연출의 경력도 소유하고 있다.
중부대학교 호텔경영(비즈니스)전공은 호텔연회와 웨딩, 컨셉앤디자인, 호텔마케팅등 연회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실무중심의 과목들이 포진하고 있고 호텔등과 협업으로 관련부서의 인턴으로 실습의 기회를 갖게된다.
이러한 성과로 콘래드호텔, 포시즌스호텔, 하얏트호텔, 아이웨딩등 우리나라 최고의 호텔의 연회예약실과 연회부에 졸업생들이 취업해 이젠 매니저로 진급하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
이애리교수(학과장)는 K-POP을 선두로 한국문화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 한복패션쇼 및 문화공연에 대한 러브콜이 전세계적으로 쇄도하여 문화공연 전문가가 육성되어야 한다며 중부대학교 호텔경영(비즈니스) 재학생들이 연회기획 영역의 전문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 문화공연분야와 해외호텔에서의 행사기획의 인턴의 길을 열어주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