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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 행사 요원 참가 소감문
  • 작성자항공서비스학과
  • 작성일시2018/04/20
  • 조회수1221

2018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 행사 요원 참가 소감문 사진1

2018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 행사 요원 참가 소감문 사진2

2018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 행사 요원 참가 소감문 사진3

2018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 행사 요원 참가 소감문 사진4

2018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 행사 요원 참가 소감문

2018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가운데, 중부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의 많은 학생들이 이번에 총 7명이 요원으로 참가하였습니다
그중에 3명의 소감문을 게시 합니다
학생들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의 시상식 요원 및 자원봉사로 활약하면서 대한민국을 국위선양을 하는데 있어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1. 중부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16학번 박주미
평창 스타디움 메달플라자에서 모든 종목을 시상식 요원으로 활약하였고 소감으로는 “이번 올림픽에서 많은 외국인들과 함께 일하면서 영어는 물론, 중국어로도 소통을 하며 언어에 대한 자신감도 높일뿐더러 원활한 소통으로 최고의 팀워크를 만들어나갔습니다. 또한 중국선수들에게는 OBS(Olympic Broadcasting Service)를 대신해 제가 통역을 맡아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올림픽을 통해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국제매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2. 중부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17학번 강진아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시상식 요원으로 활약하였으며 소감으로는 “큰 국제행사에서 막중한 역할을 맡은 것은 처음이었기에 부담이 조금 되었지만, 수없이 많은 땀을 흘린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을 가장 가까이서 함께하고 축하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 가치를 알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라고 하였고,
패럴림픽에는 “팔이 불편하고 다리가 불편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 선수들이 경기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볼 때 그 열정만은 올림픽보다 더 강렬하다고 느꼈습니다. 시상식에선 휠체어를 타고 시상하는 시상자분을 배려해 트레이를 아래로 내려드리는 등의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배려를 하며 상대방을 배려하는 법 또한 배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3. 중부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15학번 박해인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시상식 요원으로 활약하였습니다. 소감으로는 “이번 시상요원 활동은 내 대학생활 중에서 가장 보람 있고도 내 자신이 자랑스러웠던 순간이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올림픽에서 내가 무언가를 했다는 것, 무엇이든 하면 된다는 것, 서로 다른 점을 이해하는 것,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소통한 것, 친한 친구를 더욱 깊게 알게 된 것, 선수들이 메달을 땄을 때 행복해 하던 모습을 눈에 담은 것, 여러 사람들이 내게 주던 친절과 웃음. 모두 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것들이었다.”라고 하였습니다.

많은 중부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이번 2018 평창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자원봉사자로 활약하면서 서비스마인드와 외국어 능력, 인간관계와 대학생활에서의 추억을 하나하나 만들어 나갔으며 승무원이 돼서도 2018년 우리나라를 빛냈던 값진 추억을 잊지 않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중부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