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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나비테어와 파트너십 체결
- 작성자항공경영물류학전공
- 작성일시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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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데우스 자회사로 글로벌 항공 솔루션 기업인 나비테어(Navitaire)와 에어프레미아가 여객 서비스 예약 및 커머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 에어프레미아 제공)
에어프레미아는 나비테어의 차세대 고객서비스시스템인 '뉴 스카이스'를 도입하여 예약·발권 시스템뿐 아니라 항공사 부가서비스, 공항수속처리시스템, 마일리지, 수익 관리 등 항공·여행서비스 전반에 걸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글로벌 항공사들이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해 의사 결정 및 옴니채널 전략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나비테어 고객서비스시스템은 유럽의 라이언에어, 동남아시아의 에어아시아, 호주의 젯스타 등 전 세계 60여개 글로벌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사용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 대표는 "나비테어는 최고의 솔루션을 가진 파트너"라며 "입증된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에어프레미아가 역동적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소비자와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항공신문 금혜민 기자 (2020hye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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