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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 7기에 정보보호학과 학생 6명 합격
  • 작성자정보보호학과
  • 작성일시2018/09/05
  • 조회수1,096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운영하는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est of the Best, 이하 ‘BoB’)에 중부대학교 정보보호학과 학생 6명이 합격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정보보호 분야를 선도할 최고 수준의 화이트해커 양성을 목표로 BoB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는데, 이 프로그램에서는 정보보호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들의 맞춤형 교육과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제 7BoB 프로그램에서는 고교·대학()생 등 1,059명이 지원하였는데 서류전형, ·적성검사, 필기시험과 심층면접을 거쳐 160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73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지밸리컨벤션에서 BoB 7기 발대식이 개최되었으며 선발된 교육생들은 내년 3월까지 최고의 정보보호전문가들(멘토)에게 취약점 분석, 디지털 포렌식, 정보보안 컨설팅, 보안제품개발 등 분야별 최신 기술 교육을 받고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합격한 6명의 학생들은 4학년 4(손현수, 이경수, 장한빈, 정영호)3학년 2(조현욱, 표상영)이다. 정보보호학과에서는 정규 교과과정뿐만 아니라 CCIT 정보보안SW 연계전공을 통해 프로젝트 위주 실무교육을 충실하게 운영해 왔다. 또한 학생들에게 특강, 프로젝트 발표회, 졸업연구 등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도해 왔으며 동아리 활동, 대외 활동 등을 권장해 왔다. 이번에 합격한 학생들은 대학 정보보호동아리(KUCIS)에서 부회장으로 활동해온 장한빈 학생을 포함하여 S.C.P동아리와 CCIT 정보보안SW 연계전공에 참여한 인재들이다.

 

정보보호 전문가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유망 직업으로, 전 산업부문에서 우수한 정보보호 인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보보호 분야는 세부 기술분야가 매우 다양하고 적용분야도 넓어서 한사람이 모든 분야를 다루기가 어렵고 자신의 전문분야를 바탕으로 남들과의 협업이 꼭 필요한 분야이다. 이번의 BoB 교육은 자신의 전문분야에 대해 인정받는 전문가로 발전하고 남들의 전문 영역에 대해서도 널리 관심을 가지고 협업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아울러 중부대학교 정보보호학과가 정보보호 전문가를 양성하는 더 큰 그릇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해본다

정보보호학과 보도자료 (2018. 7. 4)

 

 

 

참조링크

https://www.gov.kr/portal/ntnadmNews/1515971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0965

http://www.etnews.com/20180703000353

http://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6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