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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마을음악회(보건행정학과 JK밴드 연주 ; 보컬 4학년 김성환 / 1학년 박진혁 )
  • 작성자서정교
  • 작성일시2015/01/11
  • 조회수1,996

1. 제1회(2014.12.26) 

2. 제3회(2015.01.07)


<포토뉴스>중부대 멀티케어사업단, 제1회 마을음악회로 지역소통 자리 만들어 중부대 JK밴드 연주와 함께 지역과 대학의 열린 한마당 중부대 멀티케어사업단(단장 서정교, 보건행정학과) 주관으로 열린 2014 제1회 마을음악회(Music Therapy)가 26일 금산 다락원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감성치유프로그램의 일환인 교수와 학생들로 구성된 빌리지 멀티케어(Village Multi-Care)봉사단이 주축이 되어 금산군자치종합대학 제8기 한방건강대학 수료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중부대 멀티케어사업단 서정교 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난타, 중부대 보건행정학과 JK밴드 공연과 함께 벨리댄스(CMC전속무용단원), 지역가수들의 초청 공연에 이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노래경연대회로 꾸며졌다. 매년 증가하고 있는 금산군 노인들의 만성질환과 독거노인 증가에 따른 외로움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한층 더 가증되고 있는 가운데, 이런 현시점에 중부대 멀티케어사업단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마을음악회(Music Therapy)를 계기로 음악을 통한 감성치유는 물론 대학과 지역이 함께하는 소통의 단초를 여는 열린 한마당의 자리를 만들었다. 또한, 멀티케어사업단에서는 마을음악회 이외에도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감성 치유 프로그램을 위해 2015년 1월 중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수와 학생이 직접 금산군 일대 18개 경로당(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독고노인을 위한 1일 토크프로그램(감성대화를 통한 손자 손녀 역할)과 1일 경로극장(“수상한 그녀” 또는 “미워도 다시 한 번”)을 상영할 계획이며, 앞으로 빌리지 멀티케어(Village Multi-Care) 봉사단을 통해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감성테라피 체험교육과 신체적·정신적으로 허약한 상태에 있는 노약자들에 대한 웰빙 헬스 케어 서비스제공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함께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지속적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단(멀티케어사업단) 서정교 단장은 “이제는 대학이 지역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것이 절실하며, 특히 직접 찾아가서 지역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많이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