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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항공서비스학전공
- 작성일시2022/08/25
- 조회수286
항공업계 준비 중인 ‘예승이’(예비승무원)들에게 봄 바람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7월 21일 티웨이항공이 처음 객실인턴승무원 채용을 냈기 때문이다. 구렁이처럼 길고 길었던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첫 대규모 채용이다.
먼저 신입 객실인턴승무원 채용은 티웨이 항공 채용 사이트를 통해 8월1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받았다.
채용이 떴다는 사실만으로도 매우 설렘과 의지가 생기는 소식이다. 티웨이 항공은 올해 상반기 A330-300 도입을 앞두고 채용의 문을 연 것이다. 기존 객실승무원들도 8월 중으로 모두 복직 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신입 객실인턴승무원과 정비, IT, 디지털마케팅 등 다양한 직군에서 신입 및 경력 인재를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객실인턴승무원과 경력직승무원 모두 채용 예정이며 뿐만 아니라 티웨이항공은 신입 객실인턴승무원과 정비, IT, 디지털마케팅 등 다양한 직군에서 신입 및 경력 인재를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된 최총합격자는 9월에 입사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A330과 함께 맞이하게 될 티웨이항공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갈 인재 영입을 한다"며 "승객의 안전을 책임질 예비 승무원들과 능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