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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의 ‘제주도의 푸른밤’ 제주항공 기내음악 선정]
  • 작성자항공서비스학전공
  • 작성일시2022/08/24
  • 조회수257


 

여행에 대한 기대를 잔뜩 안아들고 공항으로 떠나면, 여행으로 들뜬 아이들의 목소리, 전시물을 만지지 말려며 아이를 멈추게 하는 어머니의 목소리들 어수선한 소리들로 가득하다.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기내음악도 빠질 수 없다.

 

한 커뮤니티에 제주항공 기내음악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이 게시되었었다. 제주항공의 기내음악은 피아니스트 양방언의 Merry go round 이다. 이 외에도 Prince Of Jeju, Merry-Go-Round in White Nights, Neo Frontier 등이 있다. 이름부터 제주항공인 만큼 바이올린이나 피아노의 선율로 빚어내는 소박한 산곡마을의 분위기의 곡이다. 기내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어서 성시경의 제주도 푸른밤도 제주항공의 기내음악입니다. 제주도하면 떠오르는 곡인 제주도 푸른밤도 제주항공의 기내음악이다. 여행에 대한 부푼 기대와 여행을 갔던 즐거운 기억을 주는 기내음악인 만큼 기내 서비스에 빠질 수 없는 주요요소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음악을 활용해 이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하는 것은 서비스나 기업 이미지를 인식시키는 중요한 마케팅 활동"이라며 "이용자들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음악뿐만 아니라 오감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이야기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