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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집 앞에서 차 빌려 공항으로 – 새 공항 서비스]
  • 작성자항공서비스학전공
  • 작성일시2022/08/19
  • 조회수136


엔데믹을 맞이하며 항공대란이 생겼다. 그만큼 여행수요가 높아졌다는 의미이다. 이에 따라 인천 공항을 이용하는 이용객도 증가할 것이다.

이를 맞아 인천공항에서 새롭게 제공하는 유용시설에 대해 설명할까한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번에 24시간 차량공유 서비스를 도입했다. 국내 차량공유 전문업체와 협업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심야시간 도착 이용객에게 유용하게 쓰일 전망이다.

 

[차량공유 서비스 인천공항]

차량공유 서비스는 대여와 반납장소가 달라도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요금은 주행거리가 아니라 이용 시간을 측정하여 지불하게 된다. 1분 단위로 세분화하여 사용 할 수 있다. 반납장소가 달라도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은 제1,2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을 의미한다. 두 개의 주차장 중에서 자유롭게 반납하면 된다는 의미이다. 해당 서비스는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대여 할 때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대여 가능 시설을 모두 포함하여, 집 앞에서 차를 대여하고 반납한 후 여행 갈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8월부터(2022) 피플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지난 달 7월에는 출국하는 여객들을 위해 새로운 문화시설 공간을 마련했다.

이동객이 가장 많은 제1여객터미널 3층 면세구역에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들어온 것이다. 인천공항과 루이비통은 면세품 판매 뿐 아닌. 이용객을 위해 다양한 조형물과 예술품을 전시하려고 한다. 이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며 오는 9월에는 젠틀몬스터와 함께 면세구역 중앙에 체험형 문화공간을 설치 할 예정이다. 더불어 한국 문화 자사와 함께 E스포츠를 관람할 수 있는 미디어를 설치할 예정이기도 하다.

 

인천공항공사의 다양한 체험, 관람형 문화시설이 이용객에게도 새로운 경험이 되며 인천공항의 경쟁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