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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항공서비스학전공
- 작성일시2022/08/02
- 조회수169
지난 날 17일 미국의 피자배달원 니콜라스 보스틱이 화재 현장에서 어린이 5명을 구해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보스틱은 지난 11일 주택가를 지나던 중 한 주택이 불타오르고 있는 것을 목격하였다.
그는 곧바로 신고하려 했지만,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결국 보스틱은 뒷문을 통해 직접 주택 안으로 들어갔다. 큰 소리로 “누구 있나요”라고 외치며 아이들을 대피시켰다. 5?의 아이를 구한 후 기진맥진 탈출하였지만, 곧 6세 소녀가 집 안에 남아있다는 것을 듣고는 다시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갔다.
그는 “오늘 밤 이곳에서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했다. 그렇지만, 머릿 속은 온통 소녀를 구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었다. 6세 소녀를 발견하고 탈출하려고 했지만 불길이 너무 커졌다. 다행히 거센 불길 속에서 창문을 통해 탈출할 수 있었다.
땀 범벅이 되어 거친 숨을 몰아 쉬는 니콜라스 보스틱은, 정신 없던 와 중에 아이들이 무사한지가 우선이었다.
어린이들은 큰 부상 없이 집에서 탈출 할 수 있었다.
용감하고 영웅적인 니콜라스 보스틱은 그저 “구조에 적당한 시간과 장소에 있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한밤중에 위험을 무릅쓰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애를 썼다.
그가 대단한 또 한가지는,
위급상황에서 그가 구해야했던 목숨은 7개였다. 6명의 아이들과 나 자신이다. 그의 면모에 하늘 위의 안전요원인 승무원의 직업의식, 안전의식은 어떠해야할까 생각하게 되었던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