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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항공 모빌리티 생태계 구현]
  • 작성자항공서비스학전공
  • 작성일시2022/08/02
  • 조회수198

현대차그룹 항공 모빌리티 생태계 구현

*모빌리티: 이동(mobility)을 지원하는 모든 서비스

 

현대차그룹이 땅에서 발을 떼고, 날아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글로벌 업체와 협력하여 미래 항공 모빌리티 AAM(Advanced Air Mobility)을 개발중이다.


첫 번째 발걸음으로,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캡슐형 기체 안에 세련된 의자가 배치되어 있는 모습이다. 현대차그룹의 독립 법인 슈퍼널2028년 도심항공모빌리티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AAM 관련 글로벌 업체와 협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보잉 등 에어쇼에 참여한 주요 항공 업체 최고 경영진들과 개별 면담을 진행하였고,
영국의 항공기 엔진 제조회사인 롤스로이스와 프랑스 항공 엔진 기업인 사프란과 협력을 약속했다.

미래 기술로 꼽히는 항공 모빌리티 시장의 태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미국의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2040년까지 글로벌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시장이 150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상용화 되는 항공사에서 운항하는 비행기 25000대 수준이고 보잉과 에어버스에서도 한 달에 60~70여대 정도가 생산되고 있다.

 

도심항공의 꿈이 실현된다면 운송서비스에는 큰 바람이 불겠다.

도심항공개발 초행 때, 우리의 먼날이 중상을 입는 일이 없길... 우리 모두가 초요기를 들고 흔들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