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작성자항공서비스학전공
- 작성일시2022/08/01
- 조회수194
최근 항공권의 가격이 상승 중에 있다. 갑작스러운 수요에 따라가기 바쁜 항공업계이다.
갑자기 수요가 증가되면서 예상치 못하게 항공권을 비롯한 서비스 물품 및 인력이 부족할 때가 있다.
이와 관련된 뉴스에서 모 항공사에 탑승한 승객이 담요가 부족하여 제공 받지 못했다는 내용의 소식을 전했다. 이러한 뉴스기사에 달린 댓글을 보며 감동을 받았다.
해당 뉴스의 댓글은 아쉬운 서비스라는 질책이 아닌 칭찬이었기 때문이다.
몇 개의 댓글을 첨부하자면,,,
Chu Mi ***-대한항공을 한번이라도 이용 하신 분들 이라면 대한항공 승무원 분들이 얼마나 친절하고 몸에 밴 으뜸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경험 했을 것이다.
에어그**-몇년전에 괌에서 돌아오는 대한항공 비행기에서 울음이 터진 두 살난 딸을 안고 다른 승객에게 불편함을 끼칠까봐 두쪽 공간에서 서서 몇시간을 있었는데 모든 승무원들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준 기억을 잊을 수가 없네요
Ju*-몇년 전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갑자기 숨이 막혀오고 어지럽고 눈 앞이 깜깜해지려 해서 다급하게 승무원분께 도움을 요청했는데 정말 세상 다정하셨습니다 한분이 아니라 여러 승무원분들이 제 컨디션이 다시 나아질 수 있게 도와주시고 회복 된 이후에도 사람으로서 베풀어 주신 친절함이 오래 기억에 남아 해외로 나가거나 국내로 돌아올 때는 해당 항공사를 이용하고 싶어집니다. 훌륭한 승무원들 덕분에 지금의 항공산업이 이어지고 있는 거라 생각됩니다.
정*-이 뉴스를 보고있을 승무원분들 허망하시겠다. 항상 밝고 좋은 서비스로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홍*-예전에 국내항공사를 이요해서 해외여행 갔는데 그때 몸이 안좋아서 기내식도 안먹고 그랬었어요. 근데 대한항공 직원 언니들이 괜찮냐구 수시로 물어보구 또 물어보셨는데 대한항공 직원들...진짜 최고임
급속도로 바빠진 항공업계에 맞추어 다양한 서비스를 재개하는 동안에 생긴 일이었다.
이러한 상황이 남긴 뉴스에 적힌 따스한 댓글들은 승무원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의욕을 불어넣어 주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