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커뮤니티

[보복여행이 부른 항공대란]
  • 작성자항공서비스학전공
  • 작성일시2022/08/01
  • 조회수140

   

전세계 많은 사람들의 노력 덕에 많은 것들이 정상화 되고 있다.

특히나 거리두기와 영업제한 등 많은 제약에서 벗어나는 중이다.

 

이에 따라 정지 되었던 여행과 관련된 대한 소비도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그동안 억눌린 여가와 여행에 보복하는 마음으로 더 크고 더 상징적인 소비를 하고자 한다. 여행에 대한 심리가 살아나며 다양한 레저, 크루즈, 항공 관련 ETF들이 새롭게 출시되고 있다.

 

또한 이달의 미국 항공 승객은 지난해보다 절반이나 늘었다. 유럽이나 호주의 관광지들이 활성화되며 미국의 여행객이 증가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증가되는 수요에 맞추어 항공사 인력이 부족해졌다.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면서 조종사와 승무원 수를 줄였기 때문이다. 적자를 줄이고자 인력을 감축했던 항공업계가 이제는 다시 승객을 맞을 준비를 해야하는 순간일까?

 

수요가 공급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항공편 취소가 9천 건에 달했다.

항공업계에 종사하기 위해 시기만 기다리던 준비생들에게는 꽤나 희망적인 내용이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