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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항공서비스학전공
- 작성일시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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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 일환...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 및 사회적 책임 이행
라이센스뉴스 = 김진우 기자 |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직원 20명은 19일(현지시간) 현지 비영리기관 필리핀 해비타트가 주관하는 '비그나이-마운라드 소셜라이즈드 하우징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필리핀 수도 마닐라 인근 발렌수엘라 지역에 총 1만3920㎡ 규모의 주거 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대한항공은 지난 2013년 10월 마닐라 케손 지역을 시작으로 라구나 칼라우안, 세부 보홀 등 필리핀 각지에서 해비타트의 주택 건설·보수 활동에 꾸준히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2001년부터 한국 해비타트에 건축비를 후원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집 짓기 현장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2018년 조인트벤처 협약을 맺은 뒤 글로벌 항공사 위상에 걸맞은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힘쓰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해비타트 외에도 미국 로스앤젤레스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 몽골 바가노르 지역 사막화 방지 나무심기,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 환경 보호 활동 등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출처 : 라이센스뉴스(https://www.l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