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여행
경이로운 쉐다곤 파고다
- 작성자이강욱
- 작성일시2020/01/14
- 조회수1707
제4일차에는
바간에서의 일출 맞이 후 양곤으로 이동하여
양곤 남부의 낙후지역 달라의 생활상을 둘러보고
오늘... 아니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쉐다곤 파고다를 방문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오늘 문화탐방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지금까지의 미얀마는 잊어라!' 인듯 합니다.
엄청난 규모, 그 장엄함과
큰 규모에도 섬세함을 간직하고 아름다움을 뿜어내는
쉐다곤 파고다는 그저 입이 딱 벌어지는
몇 일 동안 보고 느낀 미얀마의 낙후성에서 오는
문화관광지로서의 성공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한 방에 바뀔 수 밖에 없을 만큼 경이롭고 섣부르게 갖았던 미얀마에 대한 선입견이 부끄러웠습니다.
황금판으로 완전히 뒤덮인 높이 97m의 황금불탑,
그 황금불탑을 장식하고 있는 수천캐럿의 다이아몬드.루비 등의 보석,
그리고 주변의 수많은 불탑,사원 등등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고
여행 버킷리스트에 담아보길 권합니다.
간절히 원하면 소원을 성취해준다는 말에...
우리 관광경영학과의 발전도 기원해 보았습니다.(사진 5)
마지막 사진은 화려한 보석으로 장식된 파고다의 최상단부인데요.
97m 꼭대기에 위치해 사진을 찍을 수 없어
전시되어있는 사진을 재촬영해서 소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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