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일정은
앞서 소개한 예레파고다를 시작으로
국립내셔널빌리지(국립민속촌) -->
차옥타지 와불사원 -->
양곤 순환열차 -->
보족 아웅산 시장(고픈 커피를 찾아나서 만난 첫 커피샵)
을 둘러보는 일정이었습니다.
문화탐방이지만
첫째날 가장 강렬하게 느낀것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낙후된 양곤의 모습입니다.
그래도 예전 수도였고 미얀마의 관문인 도시로서는
여러모로 부족한듯 하고
가까운 시일내 관광산업이 활성화되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이 계속 스치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