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시간 가까이 비행하여
우리나라와의 시차 2.5시간인
미얀마에 양곤국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현지 시각이 오전6시이니
한국은 오전 8시30분이겠네요.
양곤은 미얀마의 옛 수도이고
2006년 이 후 수도를 네피도로 이전하였지만,
여전히 양곤은 미얀마 경제의 중심지역이고 미얀마로 통하는 주요 관문입니다.
미얀마를 방문하는 대부분의 외래방문객이 양곤을 통해 입국합니다.
(마침 현지 신문에 지난달 미얀마 공항별 외래방문객 수 현황 기사가 있어 사진으로 캡처해 첨부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