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여행
(브라질/아르헨티나) 이구아수 폭포
- 작성자관광경영학과
- 작성일시2019/07/22
- 조회수1716
폭포를 포함 한 주변의 밀림은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고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양국이 모두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는 곳입니다.
너비 4.5km, 평균적인 낙차 70m로
북미지역의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너비와 낙차가 더 크다고 하네요.
그런데...
세 번째 사진에서 뭔가 느껴지는게 없나요?
세계적인 폭포 치고는 먼 발치에서 본거지만 폭포줄기가 웬지 빈약해보이죠?
네... 이구아수의 폭포 수량도 많이 줄어드는 추세라네요.
아마도 범 지구적인 기후변화의 영향인듯 하고요,
지구환경의 심각한 변화에 대해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