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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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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골프학전공 전규범 선수 또 다시 우승
  •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19/07/18
  • 조회수5647

중부대 골프학전공 전규범 선수 또 다시 우승  사진1


중부대 골프학전공 전규범 선수 또 다시 우승


 


중부대학교(총장 엄상현) 골프학전공 전규범 선수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2부인 챌린지 투어 12대회에서 이글1, 버디 6, 보기 1개 등을 기록하며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이뤄냈다. 지난 5월 우승에 이어 두 번째다.


 


초등학교 5학년 때 골프를 시작한 전규범 선수는 골프고등학교인 신성고에 진학하여 다수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활약을 해왔다. 중부대에 입학해서는 국가상비군을 시작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가대표로 활약하면서 국제대회 및 국내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이번 대회를 우승한 전규범(골프학전공 4학년)선수는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골프를 하는 데 있어 전공에서 배우는 과목들이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학생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골프학전공 김동기 주임교수는 전규범 선수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여러 가지 상황에서 일어나는 감정들을 최소화하고 감정적인 안정성을 잘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면서 앞으로가 더욱더 기대되는 선수임에 틀림없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