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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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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2023년 JB-Start-up! 창업아이디어 우체통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23/12/15
  • 조회수973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 취업·창업지원센터(창업)(센터장 전미옥)지난 121420232학기 JB-Start-up! 창업아이디어 우체통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시상식은 국제캠퍼스와 창의캠퍼스 각각 진행되었다.


이번 JB Start-up 창업아이디어 우체통은 창업 아이디어를 통해 학생들의 기업가정신을 고취하고자 아이디어의 창의성, 구체성, 시장성과 사업화 가능성, 수익성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했으며, 대상(레일로드 팀), 최우수상 2(헤살 팀/박지윤 학생) 우수상 5(조영무 학생/야채 팀/조삼모사 팀/대전 아이디어 뱅크 팀/녕업 팀)이 상을 받았다.


정태호 학생처장은 격려사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고도화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며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JB Start-up 창업아이디어 우체통대상에 선정된 레일로드 팀 박준식 학생은 창업우체통 공모전을 통해 혼자서 꿈꿔왔던 비즈니스 모델과 창업 아이디어를 인정받을 수 있었고, 앞으로 아이디어를 추진하기 위한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의 열정을 이어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박지윤 학생은 시나리오 작업을 할 때 제목을 짓는 게 가장 어렵게 느껴졌었는데, 이 문제를 AI를 통해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타이틀메이커라는 아이템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AI 기술을 이용하여 창작자에게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더 다양한 선택지가 제공된다면 창작 활동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템을 구상하고 기획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진로에 대한 고민을 깊게 할 수 있었기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미옥 취업·창업지원센터장은 이번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이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창업 동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고,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업 아이템으로 연계하고 특허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